K팝스타 정진우 자작곡 <그럼 돼> 심사평 Top 10

K팝스타 정진우 자작곡 <그럼 돼> 심사평 Top 10

케이팝스타 정진우가 자작곡 <그럼 돼>로 배틀 오디션 Top 10에 도전했다. 정진우는 K팝스타 시즌5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경연자 중 한명이다.

K팝스타5 정진우는 YG 대신 안테나를 선택한 것이 되게 좋았다고 밝혔다. 정진우에게 안테나가 안테나가 될 것인지 안되나가 될 것인가? 정진우는 안테나 대표로서 회사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였다.

안테나를 선택한 정진우는 완성되지 않은 곡에 대해 같이 만들어 볼까 생각했다고 한다. 혼자서는 안 될 것 같다고 한다. 

유희열은 정진우에게 조언을 해줬다. 좋은 자작곡의 원칙이 하나 있는데 악기 하나로 연주해도 좋은 곡이 진짜 좋은 곡이라고 이야기했다. 미디에 기대지 말고 기타 하나로 하든 피아노 하나로 하든 그때 좋은 곡은 편집해도 좋은 곡이 된다고 악기 하나만 쓰는 자작곡을 제안했다. 

유희열의 도움으로 이진우는 점점 자신감을 찾게 되었다. 최종 편곡을 듣고 나서 유희열은 잘했다고 칭찬했다. 편곡도 되게 잘했고 드디어 만족스러운 곡이 탄생했다. 

정진우는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는데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만족하는 곡을 쓴 것 같고 이 자작곡으로 승부수를 띄워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K팝스타 정진우 자작곡 <그럼 돼> 노래는 대부분 이별 노래는 "널 그리워 잡고 싶어", "보고 싶어"인데 그렇게 살다보면 괜찮아 질테니까 어차피 우리는 서로 다른 걸 알고 있고 그냥 그렇게 살자는 내용이라고 한다. 요약하면 이별은 아프지만 받아드리자는 내용이다. 

K팝스타 정진우 <그럼 돼> 노래 듣기

정진우 심사평을 들어보자. 

먼저 박진영은 정진우 평가를 다음과 같이 했다. 박진영은 정진우에 대해 "선배 작사,작곡가로서 말하자면 훌륭한 작사 작곡가가 될 것 같다"라고 한다. 박진영은 정진우의 나이 때는 이 정도 곡을 쓰지 못했다고 한다. 

K팝스타 박진영은 아쉬운 부분을 찾자면 가사와 멜로디가 너무 풀어서 설명하는 느낌이 있어서 요점 정리만 조금 해주면 훨씬 귀에 쉽게 들어오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정진우의 목이 안 좋은 것 같다. 

K팝스타 정진우가 지난 시즌3에서도 성대결절로 중도 하차하게 된 것 아닌지 물어보았다. 창법이 성대를 너무 힘들게 해서 강철 성대 아니면 버텨내지 못하는데 미래를 생각해서 약간 조절하면 좋을 것 같고 목 상태 때문에 노래 실력은 안 나온 날이 아닌가 평가했다. 

케이팝스타 양현석은 정진우 평가하는 것이 힘들다고 한다. 자신이 찾아가는 정체를 확실히 찾아야 할 것 같다고 한다. 양현석은 정진우를 좋게 본게 작곡 스타일이 스타일리시해서 였다고 한다. 가사에서도 흔히 쓰지 않았던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는데 지금 곡은 기대했던 방향이 아니라서 다소 아쉬워다고 한다. 

K팝스타5 유희열의 정진우 심사평은 박진영의 평가가 비슷하다고 했다. 기본적인 곡이니까 한번 해보는게 어떻겠느냐 의견을 맞추었다. 그런 걸로 봤을 때는 확실히 작곡 실력이 있다고 한다. "너는 내대로 나는 나대로" 부분이 집에 가서도 귀에서 멤돌았는데 대중성 있는 후렴을 만드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지금까지 K팝스타 정진우 심사평을 들어 보았다. 정진우는 배틀 오디션에서 보류 판정을 받았다. 정진우는 아직 Top 10에 올라가지 못했다. 다음 기회에서 멋지게 Top 10 안에 들기를 기대한다. 정진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