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마진가S <난 괜찮아> 심사평 극찬 Top 10

K팝스타 마진가S <난 괜찮아> 심사평 극찬 Top 10

케이팝스타 마진가S가 부른 원곡은 Gloria Gaynor의 <I will survive>이고 이 곡을 진주가 다시 부르게 되었다. 먼저 원곡의 느낌은 어떤지 감상해보자. 

Gloria Gaynor <I will survive> 노래 듣기

진주가 부를 때 만큼 익사이팅 하지는 않는 것 같다. 필자는 원곡을 처음 들어봤는데 진주의 노래에 익숙해서인지 기대만큼 파워풀하지 못했던 원곡 가수에게 조금 실망했다. 

K팝스타5 마진가S는 지금까지 칭찬만 들어왔다. 이번 무대는 어떻게  새롭게 만들가하는 생각에 부담감이 되었다고 한다. 

<난 괜찮아>는 옛날 노래라 편곡이 촌스럽게 나올수도 있지만 커버 영상 원곡 영상을 보면서 세련되게 마진가S스럽게 바꾸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이번 곡은 저번 곡들보다 화음이 더 어렵게 들어가서 패드(메인 멜로디를 받쳐주며 여러 겹으로 깔리는 화음)가 많이 들어간다. 패드 같은 경우 피치가 조금만 내려가도 노래 전체가 무너져버린다. 화음을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서는 반복하는 수밖에 없어 매일 9시간 연습했다고 한다. 

K팝스타 마진가S가 얼마나 멋지게 <난 괜찮아>를 만들었는지 함께 감상해보자. 

K팝스타 마진가S <난 괜찮아> 노래 듣기

환호성이 터져나올 수밖에 없는 무대였다. 감동의 전율이 스튜디오에 가시지 않았다. 

박진영은 K팝스타 마진가S 심사평으로 정말 자랑스러운 무대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다 더 극찬이 있을까? 박진영은 마진가S에 대해 수준이 정말 높고 정말 멋있다고 한다. 

한명 한명의 실력으로 보나 팀 전체의 수준으로 보나 웬만한 프로보다 더 잘하는 수준의 노래를 하니까 굉장히 놀랍다고 한다. 

케이팝스타 박진영은 누군가의 리더십에서 나온 것 같은데 누가 이렇게 끌고 가냐고 물었고 K팝스타 마진가S는 '조이스 리'라고 대답했다. 박진영은 이상적인 팀워크 이상적인 리더십을 통해 어디론가 잘 가고 있는 팀으로 보이고 무섭다고 한다.

박진영이 가장 놀란건 려위위의 노래인데 정말 가수 노래 처럼 들렸다고 한다. 고음 올라갈 때 아무 힘없이 쑥 올라가는 게 좋은 징조인데 무럭무럭 성장하는 것을 보니 감격스럽고 잘봤다고 평가를 남겼다. 

케이팝스타 유희열의 마진가S 심사평을 들어보자. 유희열은 K팝스타 마진가S가 진짜 좋은 거는 4명 캐릭터가 명확하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누가 서브고 누가 메인보컬인게 느껴지지 않고 개개인의 캐릭터가 네 사람이 뚜렷해 매력있다고 한다. 팀으로 봐도 이 중에 유희열의 취향이 있을 것 같다고 한다. 팬이 정말 많이 생길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K팝스타5 양현석의 마진가S 심사평은 어떨가? 양현석은 네 명은 헤어지지 말고 꼭 같이 가수하라고  조언해줬다. 혹시 YG로 오던 다른 곳에 가더라도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케이팝스타 양현석은 이런 조합을 억지로 만들기도 힘들다고 한다. K팝스타에서 우연히 만들어진 네명의 조합이 기가 막힌다고 한다. 다음 노래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배틀오디션 Top10으로 직행하는 1위는 k팝스타 마진가S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