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K팝스타

K팝스타 정진우 자작곡 <유복하게 살았는데> 심사평

K팝스타 정진우 자작곡 <유복하게 살았는데> 심사평


정진우다운 노래를 불렀다. 정진우 자작곡 <위성>에서 보여줬던 좋은 느낌을 새로운 자작곡 <유복하게 살았는데>에서 그대로 재현해냈다. 



K팝스타 정진우는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그대로 담은 음악을 보여주자라는 생각으로 이번 라운드에 참가했다고 한다. 2년 전 넘지 못했던 라운드를 통과해보고 싶다고 했다.


K팝스타 정진우 노래 듣기 


굉장히 세련되게 노래를 만들었고 또 노래를 불렀다. 



박진영은 심사평으로 노래 기가 막히게 잘했다고 남겼다. 이정도 노래하는 친구구나 했던 예상을 뛰어 넘었다. 특히 라인들이 아쉽다고 지적했는데 전형적인 것에서 빗나가는 라인들이 보여서 그게 굉장히 좋았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정진우 자작곡에 대해 노래를 씹어 삼켜서 자기 멋대로 부르는 느낌이 좋았다고 했다. 아티스트 같아서 좋았다고 밝혔다. 자기 노래를 미친 사람처럼 교만하고 거만하게 부르는 느낌이 좋았다고 한다. 


양현석은 정진우에게 전문가가 조금만 도와주면 더 좋을 것 같고 전반적으로 좋았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정말 좋았다고 평가했다. 21살 때 유희열과 비교하면 그만큼 못했다고 한다. 제2의 박진영이 나오는 게 아닌가 평가했다. 그런 가능성을 본다면 정말 잘하는 거다. 잘 들었다고 한다. 


캐스팅 순서는 박진영이 먼저였다. 약간의 보편성을 부여해주는 일을 JYP에서 같이 해봤으면 좋겠다고 캐스팅했다. 



YG 양현석은 캐스팅 우선권을 썼다. K팝스타 정진우에게 YG에서 프로를 붙여 히트곡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유희열도 캐스팅 우선권을 내밀었다. 이럴 경우 참가자 정진우가 회사를 선택할 권리를 갖는다. 



K팝스타 정진우의 최종 선택은 안테나 유희열이었다. 정진우가 유희열을 선택한 이유는 밀착 오디션에서 유희열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테나가 YG를 꺾었다. YG 양현석은 2016년 들어 가장 큰 수모를 겪었다고 말했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