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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팝스타

K팝스타 주미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심사평

K팝스타 주미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심사평



주미연은 목상태가 좋지 못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고음이 올라가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스팅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래를 불렀다. 


K팝스타 주미연 노래 듣기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고음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눈에 띄였다. 주미연은 YG에 들어가고 싶다는 희망을 이야기했다. 그녀의 꿈대로 YG가 캐스팅할까? 



유희열은 K팝스타 주미연의 강점은 가요라고 했다. 최근 절절한 감성만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가 드문데 오랜만에 나타난 정통파 감성 보컬이 반가웠다고 한다. 특히 K팝스타에서는 그런 유형의 참가자가 전혀 없었다. 



유희열은 심사평으로 먼저 주미연 본인이 노래보다 감정이 터졌다고 했고 주미연이 노래를 못이겼다고 평가했다. 여전히 목소리의 감성은 살아 있다고 한다. 조금 아쉬웠다는 말을 남겼다. 


박진영은 노래 시작하기 전에 오늘 노래를 못할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어깨를 움추리고 눈에 띄게 두드러졌떤 호흡과 발성의 문제가 보였기 때문이라고 했다. 간절함 때문에 부담감으로 몰려와 성대를 부담스럽게 만들었다고 한다. 불안정한 고음파트를 지적했다. 



양현석은 무대공포증과 양현석 공포증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다며 주미연을 캐스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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