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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팝스타

K팝스타 이시은 김영은 내가 그댈 심사평

K팝스타 이시은 김영은 내가 그댈 심사평


K팝스타 맑은 음색으로 잘 알려져있는 이시은과 김영은은 세븐데이즈의 "내가 그댈" 노래를 불렀다. 관객석에서는 많은 박수 갈채가 나왔지만, 심사위원 세사람의 시선은 싸늘했다.


박진영은 K팝스타 이시은 김영은 공통점에 대해 가요 감성을 가지고 있는데 약간 착한 감성이라고 정의했다. 남자 가슴을 아프게 하는 감성을 지녔는데 여기에 맞는 곡만 고르면 두 사람에게 모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했다. 



"내가 그댈" 노래는 떠나는 연인을 놓아주는 슬픈 감성의 R&B 곡이다. 이시은은 둘 다 여성스러운 목소리라고 평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그댈" 노래는 남성적인 R&B곡이고 여성적인 발라드 노래로 바꾸는데 주안을 두었다고 한다. 마지막에 격한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K팝스타 이시은 김영은 노래 듣기 

내가 그댈



개인적으로 무난하게 불렀던 것 같은데 심사위원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박진영 심사평은 두 사람 모두 고음이 엄청나게 잘 나온다고 칭찬하는 듯 했으나 이렇게 의미 없는 고음은 처음 들어본다고 혹평했다. "고음내서 뭐하게요? 고음이 나오면 상줘요?" 감정은 하나도 안 건들여 놓고 고음만 부르면 무의미한 고음이라고 평가했다. 감정이 먼저 가야지 노래가 앞서가면 안된다고 평가했다. 



유희열 심사평은 이시은에 대해 자기 톤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톤 이야기는 안하고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마음의 흔들림이 느껴져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주인공이 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김영은은 촉촉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목소리 톤으로 달라서 매우 좋은데 조금 더 안정된 톤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두 사람에게 서로 다른 보완점이 있다고 한다. 


양현석은 두 명다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미안해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무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인데 기본적인 것이 안되어 있다고 한다. 다음 무대에서 자신감만 보인다면 캐스팅할 의향이 있다고 말을 남겼다. 



유희열은 감정 표현이 가장 힘든데 그런 의미에서 감정에 대해 지적을 받았던 이시은양을 캐스팅한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자신감 회복을 위해 정신을 잃게 만드는 곡을 택해보겠다며 김영은을 캐스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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