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마진가 우승 후보 Love on Top 심사평 극찬

K팝스타 마진가 우승 후보 Love on Top 심사평 극찬

마진가 김예림, 조이스 리, 데니스 김, 려위위는 비욘세 노래 <Love on Top>을 거내 들었다. 

파워보컬 마진가 팀에 퍼포먼스가 뛰어난 려위위가 합류했는데 원래 마진가 뜻은 마음을 진짜 울리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염원에서 나온 팀 명이다. 기존 마진가 팀에 려위위가 추가되면서 마진가s가 되었는데 s의 의미는 스페셜로 받아들이면 될듯하다. 

려위위는 마진가 팀에서 금세 친해졌고 멤버들이 자신의 생일에 파티를 해줘서 기뻤다고 한다. 마진가 팀으로서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무대라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은데 새해라 떡국을 함께 먹었다고 한다. 

마진가s가 가진 장점은 에너지와 실제 친한 것이 무대에서 전달될거라고 하는데 마진가s의 노래를 들어보자. 

K팝스타 마진가 노래 듣기

Love on Top

멤버 중에서 특히 조이수 리의 소울이 가장 돋보였다. 가장 보석처럼 빛난다고 해야할까? 파워보컬 답게 다른 멤버들 또한 기존 가수 빰칠만큼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치지 마자 관객석은 물론 세 심사위원이 모두 힘차게 박수를 쳤다. 심사위원 모두의 혼을 빼놓은 무대였다. 

박진영 심사평은 K팝스타 마진가에 대해 우라나라에도 이런 여자 그룹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남겼다. 미국에는 엔 보그가 있었고 데스티니 차일드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에는 파워풀하게 중창을 하는 그룹이 없다고 했다. 

박진영의 k팝스타 마진가 심사평은 한 명 한 명이 색깔이 뚜렷한데 그게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고 그걸 뒷받침하는 연습량, 팀웍, 각자 파트에서 시원하게 해줬다고 밝혔다. 그냥 이렇게 데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들었고 팀만 유지할 수 있다면 여성 중창단이 우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박진영은 흥분이 섞인 최고의 극찬을 남겼다. 

유희열 심사평은 팀웍이 좋은 독일 축구처럼 개인보다 함께 있을 때 큰 빛을 발하는 그런 팀이라고 칭찬했다. 노래를 정말 잘 들었고 마치 콘서트를 보는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양현석 심사평은 k팝스타 마진가에 대해 정말 맛있는 비빔밥 같다고 밝혔다. 각각 다른 재료 넷이 모여 정말 맛있는 맛을 내는 팀이라고 이야기했다. 결승전까지도 갈 수 있을만한 그런 팀이라고 밝혔다. YG에서 첫번째 캐스팅 권한이 있는데 마진가s를 처음으로 캐스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