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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울산 지진 피해 직접 체험해보니

울산 지진 피해 직접 체험해보니


말이 안나왔다. 온 건물이 떨렸고 내 주위에 모든 것이 우르르쾅쾅하는 느낌이었다. 내 시야는 마치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듯이 모든 물체가 흔들렸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전쟁이 난건가하는 소름이 끼쳤고 가족 모두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또 흔들리는 것을 느꼈는지 물어보았다. 모두 고개를 끄득였다. 


와 이런 것이 지진이구나! 상상을 초월했다. 1초 정도 지속된 것 같은데 5초 이상 계속 된다면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이번 지진은 울산 해역에서 일어난 5.0 규모의 지진이라고 한다. 고리 원자력이 주변에 있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갔다. 


울산 지진은 원전 일대 등에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이번 울산 지진은 지진 관측 이후 역대 5위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한다. 


이런 지진이 한반도에 생긴 것을 직접 체험해보니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한다. 



이런 지진이 한반도에 생긴 것을 직접 체험해보니 더 이상 한반도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한다.  


울산 지진 비롯된 문제는 원자력 발전소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었지만, 한국은 특히나 고리 원자력 주변 울산, 부산 등 여전히 위험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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