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우예린 <꿈에> Top 10 심사평

K팝스타 우예린 <꿈에> Top 10 심사평

우예린이 자작곡 말고 조덕배 원곡 <꿈에>를 들고 나왔다. 그것도 멜로디언을 들고 말이다. 우예린은 중간 간주 때 잠깐 멜로디언을 연주하러 가지고 나왔다고 밝혔다. 

사실은 유희열 심사위원이 멜로디언을 하라고 시켰다고 한다. Top 10이 걸려있는 우예린의 노래를 감상해보도록 하자. 

K팝스타 우예린 <꿈에> 노래 듣기

우예린 <꿈에> 심사평을 들어보자. 

먼저 박진영의 우예린 심사평이다. 박진영은 우예린에 대해 반신반의했다는데 완신이라고 평가했다. 연예인이고 아티스트고 노래를 왜 이렇게 잘하는지, 노래 사이 자연스레 나온 동작들 마저 매력적이라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간주 때 멜로디언 연주는 구성지다라는 말을 남겼다. 우예린이 20살인데 스타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양현석은 <꿈에> 노래가 자신의 애창곡이었다고 밝혔다. 편곡이 맛있었다고 한다. 노래도 간주 전까지 굉장히 상큼하게 불렀는데 좀 더 호소력이 있었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조덕배 노래가 굉장히 슬픈 노래라고 밝혔다. 유쾌함 속에 슬픔이 배어 있어야 완벽한 편곡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런 부분이 부족하다고 한다. 

유희열은 우예린 심사평으로 끼가 많다고 평가했다. 음악하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좋은 기질이며 안테나 트레이닝 동안 같이 시간을 보낸 사람으로서 흐믓하게 봤었던 무대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