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김영은 <12월 32일> Top 10 심사평

K팝스타 김영은 <12월 32일> Top 10 심사평

김영은은 배틀오디션을 위한 선곡으로 별의 데뷔곡 <12월 32일>을 골랐다. 김영은은 노래 스토리에 나오는 소녀의 간절한 기다림이 와 닿아서 선곡했다고 밝혔다. 

K팝스타 김영은은 스토리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 고민이었다고 한다. 김영은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곡 가수 별을 만났다. 

김영은은 원곡 가수 별에게 감정 표현에 대한 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피나는 노력 끝에 리허설에서 박진영은 김영은 노래에 감동을 받았다. 

하지만 김영은에게 찾아온 감기는 그녀의 목 상태를 최악으로 빠트리고 만다. 

K팝스타 김영은 <12월 32일> 노래 듣기

김영은 <12월 32일> 심사평을 들어보자. 

양현석은 김영은이 운동을 했으면 힘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평가했다. 목소리가 나오는 게 힘이 딸려 보여 운동을 해서 단단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듣는 사람을 사로잡는 목소리 톤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 그런데 나머지 부분들이 아직까지 노래 연습을 많이 안해서 그런건지 노래를 많이 안 불러서 그런건지 흔들리는 자리가 많다고 평가했다. 훈련만 해서 음정이 흔들리고 호흡이 흔들리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고 한다. 

박진영은 김영은에 대해 왜 이렇게 떨었는지 물어보았다. 김영은은 감기로 인해 목이 가라앉아서 자신이 없었다고 한다. 숨도 잘 쉬었고 발성도 잘했고 자랑스럽고 잘했다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