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주미연 <Watching You> 심사평

K팝스타 주미연 <Watching You> 심사평

가요 강자 주미연이 알앤비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Top 10 관문을 뚫기 위해 새로운 장르로 정면 돌파하기 위해 <Watching You> 카드를 꺼내들었다. 

주미연의 문제는 무대 공포증이다. 무대에 올라가는 것을 부담스러워 했던 주미연은 중요한 라운드를 맞이해 잘하고 싶고 마음이 크게 들었다고 한다. 

주미연이 부르는 R&B는 어떨까? 감상해보자. 

주미연 <Watching You> 노래 듣기

왜 진작에 R&B 음악을 하지 않았는지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가요 불렀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았다.

주미연 심사평을 들어보자. 

유희열의 주미연 심사평은 어떨까? 주미연은 지금까지 절절한 발라드만 불러와서 뼈속 깊이 발라드만 부르는 줄 알았다고 한다. R&B 노래를 부르니 절절한 발라드 때 못봤던 힘있고 단단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박진영은 주미연 심사평으로 주미연이 지금까지 불렀던 노래 중에 가장 잘 불렀다고 평가했다. 그런데 가장 평범했다고 한다. 무슨 이야기일까? 마음이 편안해져서 그런지 감정 표현의 아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런 부분이 살짝 아쉬웠다고 한다.

양현석은 주미연이 목숨걸고 부르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한다. 몸이 편해졌는데 감정이 편해졌다고 한다. 하나를 극복하니 하나를 잃었다. 무대 공포증을 이겨내고 감정표현까지 잘한다며 우승 후보라는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