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서경덕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심사평

K팝스타 서경덕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심사평

케이팝스타 서경덕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노래를 선곡했다. 이 곡은 당시 원곡 가수 이광조에게 조용필 못지 않은 인기를 안겨준 노래이다. 패티김이 리메이크하기도 한 7080대 히트곡이다. 이 곡을 박진영이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K팝스타 서경덕은 계속해서 심사위원들에게 칭찬을 받지 못하고 있다. 서경덕은 계속해서 감정이 부족하고 전달이 잘 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감정이 지나치다는 이야기와 함께 세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먼저 서경덕이 부른 노래를 들어보자. 

서경덕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노래 듣기

개인적으로는 서경덕 노래가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칭찬을 많이 받을 거라는 기대와 달리 양현석은 쓴소리로 말문을 열었다. 

K팝스타 서경덕 심사평을 들어보자. 먼저 양현석 평가다. 서경덕의 노래가 다를거라는 기대를 하고 들었지만 서경덕만의 특유함이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잘못된 발성을 집중적으로 연습한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큰 도움이 되지만 단기적으로 봤을 대 무리수라고 지적했다. 서경덕은 미세한 감정 부분들을 다 놓친 것이 조금 아쉬웠다고 밝혔다.

케이팝스타 유희열은 서경덕 심사평으로 발성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소리가 두껍게 알맹이 소리가 느껴지고 힘이 넘치고 묵직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K팝스타 서경덕 힘이 너무 넘치다보니 2절부터 넘어가서 감정보다 힘이 더 넘쳐 음정이 살짝 좋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긍정적이고 힘 조절을 하는 것만 하면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다. 

케이팝스타 박진영은 서경덕 심사평으로 잘했다는 말을 먼저 남겼다. 서경덕은 시속 300km/h가 나올 수 있는 자동차인데 엔진 사이에 뭔가 끼어서 100~150km/h 밖에 나오지 않았다. 

K팝스타 서경덕 엔진을 청소를 하니 갑자기 300km/h가 나오는데 조절이 안된다. 300km/h를 다 밟아 보고 싶어한다. 이상태에서 힘 조절 감정 조절을 하면 굉장히 좋아질거라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