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안예은 <경우의 수> 자작곡 심사평

K팝스타 안예은 <경우의 수> 자작곡 심사평

K팝스타 안예은의 노래의 전체가 방영되었다. 그 동안 안예은이 자작곡으로 부른 <홍연>,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등을 남겼지만 제대로 방송되지 못했다. 

시청자들은 안예은이라는 독특한 참가자가 있는 줄도 몰랐다. 안예은의 특별한 창법과 자작곡으로 인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독특한 제목 자작곡 <경우의 수>에 대해 이야기하면 남자친구랑 싸우고 3일 동안 연락 두절이 되었고 집에 찾아가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고 겨울이어서 밖에서 떨다가 이렇게 헤어지겠구나 생각했다고 한다. 그때 이야기를 <경우의 수>에 녹여 냈다고 한다.

유희열은 개인적으로 <경우의 수>노래가 아주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게다가 유희열은 <경우의 수> 팬이 되었다고 한다.

K팝스타 안예은 <경우의 수> 노래 듣기

안예은 <경우의 수> 심사평에 대해 들어보자. 

박진영은 안예은 심사평으로 예전에는 안예은이 아주 진한 보라색이었는데 이번 무대에서는 노래가 하얀색처럼 들렸다고 한다. 

보라색이랑 하얀색이 섞이니까 파스텔 보라가 되었는데 어울리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실력이나 테크닉을 문제가 아니라 취향 문제라고 밝혔다. 갑자기 특별함이 없어진 무대처럼 느껴져다고 한다. 

양현석은 그동안 안예은 곡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곡은 좋았다고 한다. 곡 자체의 완성도와 대중성이 뛰어난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이 곡의 분위기가 매우 묘하고 자신의 취향에 잘 맞는 노래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