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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볼리비아 포포호수 사막으로 변한 총격적인 지구 환경

볼리비아 포포호수 사막으로 변한 총격적인 지구 환경


미국 지질 조사국에서 찍은 인공위성 사진이 화제다. 볼리비아 포포호수는 30년 전만 해도 푸른 물이 가득했는데 현재는 그렇지 못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지구 온난화 탓인데 푸른 물이 들어찼던 왼쪽 사진에서 안데르산맥 방하가 있었다. 하지만 지급은 빙하가 사라져 급격하게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을 파과하면 인간마저 위험해처해진다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어쩌면 스위스도 100년 안에 호수가 없어지는 나라로 될 수 도 있고 지구가 서서히 죽어가 화성처럼 황폐한 혹성으로 변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고 있다. 



볼리비아 포포호수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한때 이곳이 물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 주는 것은 고기잡이 배 밖에 없다. 모래로 뒤덮힌 호수 바닥을 보면 앞으로 더이상 포포호수가 먼 옛날 일이 될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포포사막으로 불러야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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