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유제이 유윤지 I'm Your Baby Tonight 극찬

K팝스타 유제이 유윤지 I'm Your Baby Tonight 극찬

유제이와 유윤지의 듀엣곡은 휘트니 휴스턴 원곡 "I'm Your Baby Tonight" 노래였다. 두 사람은 보컬 실력으로 1,2등을 달릴 정도로 뛰어난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자신감 부족이었다. 

해외파 유제이는 서양 문화권에서 자라 활발한 성격을 가질만 하지만 남앞에서 노래부르는 때 극도로 힘들어했다. 유제이가 그런 모습으로 일관하자 유윤지 또한 소극적인 태도를 함께 보였다.

앞서 유제이 유윤지는 아델 헬로 노래를 선곡했는데 3일정도 밖에 연습하지 못할 정도로 선곡에 애를 먹었다. 이번 무대는 패하는 팀은 무조건 한명 이상 탈락되는 서바이벌 무대였다.

박진영이 평가한 유제이 심사평은 열정이 없다는 것이였다. 두 참가자는 재능은 최고인데 자신감이 없고 간절함 열정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받았다. 

K팝스타 유제이 유윤지는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불러보기로 했다. 바로 K팝스타 동료들 앞에서 자신들의 노래를 들려주었다. 하지만 K팝스타 유제이 노래는 여전히 자신감이 없었고 땅만 보고 있었다. 

K팝스타5 유제이 노래에 대해 이수정은 두 사람은 듀엣이라고 해도 서로에게 기대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각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열정을 다해서 노래하면 좋겠다고 조언해주었다. 

두 사람이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알앤비 소울 곡 "I'm Your Baby Tonight" 노래를 준비했다. 서로 눈을 보고 연습했고 거울을 보고 자신감을 있는 표정을 연습했다고 한다. 재능으로 똘똘뭉친 K팝스타 유제이와 유윤지가 이번 무대에서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을까? 

K팝스타 유제이 노래를 들어보자. 

K팝스타 유제이 유윤지 I'm Your Baby Tonight 노래 듣기

확실히 두사람의 소울을 담을 수 있는 노래였고 표정은 한결 밝았고 저번보다 좀 더 편하게 노래를 불렀다. 유윤지 노래가 이렇게 좋았나? 이번 노래에서는 K팝스타 유윤지 노래가 훨씬 더 돋보였다. 완전 흑인 50대 여성이 부르는 그런 감성을 보여주었다. 유윤지 완전 노래 천채아닌가? 

노래가 끝나자 기립박수가 흘러나왔다. 축제의 분위기였고 금메달을 딴 듯한 환호성이 나왔다. 양현석 평가는 노래 잘한다 못한다 지적하기도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필자의 생각과 같은데 경기도 부천에 사는 친구인데 더 진한 소울이 나오고 더 자연스러운 그루부와 몸동작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엄청났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이 한 유제이 유윤지 심사평은 투유에게 노래를 가지고 노는 타고난 소울과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엄청난 재능을 보았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이 한 유제이 심사평은 조금 혼나는 듯했다. 순간 제이가 음정이 틀렸다고 생각했고 불협이었는데 의도적으로 긴장감을 줬다고 반음차이로 풀었다고 한다. 비디오로 판독해보고 싶다는 말과 함께 빗나가는게 너무 많고 밴딩하는 타이밍도 이상하고 한군데도 예상이 안된다고 했다. 

박진영 이야기는 믿기 어려운 놀라운 재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유윤지 심사평 또한 좋았다. 잘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