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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팝스타

K팝스타 주미연 이시은, 혼자 하는 사랑, 최강 발라드

K팝스타 주미연 이시은, 혼자 하는 사랑, 최강 발라드


유제이 유윤지 팀이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주미연 이시은 팀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관객들 모두 소름이 끼친다며 큰 박수로 환호해주었다. 



먼저 듀엣의 노래를 들어보자. 눈 감고 들으면 훨씬 더 잘 들린다. 노래 들으면 너무 슬프다. 정말 늦기 전에 꼭 다시 돌아가야할 것 같다. 감정 몰입이 유제이 유윤지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K팝스타 이시은 주미연 혼자 하는 사랑 노래 듣기



K팝스타5를 처음부터 보았지만, 새로워진 케이팝스타에서는 심사기준이 조금 달랐다. 노래만 잘 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진실되게 노래 부르는 사람을 찾았다. 그 기준에서 보면 유제이 유윤지보다 주미연 이시은 듀엣이 훨씬 더 진실성이 있었다. 



필자의 마음이 움직였다. 유제이 유윤지에게 깊은 소울을 느꼈고 매력에 빠졌다면 주미연 이시은 듀엣은 그들의 마음을 내게 속삭였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시 돌아가라는 메세지를 종소리가 땡하고 나듯이 머리에서 물결이 일어났다.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은 물개 박수를 쳤다. 주미연 이시은 심사평을 들어보자. 하지만 다음주를 기대하라고 한다. 다음주 주미연 심사평과 이시은의 평가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예고편에서는 양현석은 절대 붙어서는 안되는 팀이 붙고 말았다는 말과 박진영은 너무 아쉬운데 이친구라는 말을 남겼고 유희열은 어쩔 수없이 규칙이 그런거니까. 


다음주 잘하고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 같다. 

누가 될까? 다음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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