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사이다 박가영 임하은 Lips are movin 평가는?

K팝스타 사이다 박가영 임하은 Lips are movin 평가는?

박상민 딸 박가영과 스타킹 출신 댄스 신동이었던 임하은이 한 팀으로 팀 미션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먼저 K팝스타 두 참가자들의 노래를 들어보자.

K팝스타 박가영 임하은 메간 트레이너 Lips are movin 노래 듣기

먼저 "Lips are movin"의 원곡자인 메간 트레이너에 대해 알아보자. 메간 트레이너는 "All about that bass"로 데뷔했고 연인의 감정을 즐거운 리듬으로 노래를 즐겨부른다. 

K팝스타 임하은 박가영이 부른 "Lips are movin" 노래 내용은 입만 열면 거짓말인 남자친구를 시원하게 차버리는 내용의 댄스곡이다. 

이 곡을 통해 박가경과 임하은의 발랄하고 귀여운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다. 두 참가자는 그럴 의도로 선곡했다고 한다. 메간 트레이너는 뚱보이지만 귀엽고 발랄한 해피 바이러스를 주는 가수다. 

박가경 임하은 팀명 사이다 뜻이 궁금하다. 두 참가자는 소개말로 톡쏘는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뻥~ 뚫어 줄 사이다라고 이야기 남겼다. 

두 소녀의 노래를 들어보면 팀웍이 아주 좋다는 걸 느낄수 있는데, 두 소녀는 노래 연습을 하면서 정들었다고 한다. 즐기면서 놀자라는 기분으로 연습했다고 한다. 

노래 스킬만 평가하지만 평균 이하의 무대였으나 공연이라는 큰 전체적인 측면에서 볼 때 박수받을만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짧게 평가하면 무대에서 놀 줄 알고 즐길 줄 아는 참가자였다. 

유희열 평가는 사이다 팀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둘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고 잘 보았다는 말을 남겼다. 

양현석 평가는 냉혹했다. 전세계적으로 여성 댄스 듀엣는 거의 없는데 그만큼 힘들다고 한다. 두 참가자 모두 보컬쪽이 매력이 있는데 댄스를 하면서 가창력이 손해봤다고 한다. 

양현석은 어떤 노래를 하더라도 가창력이 중요하고 나머지가 부수적으로 따라와야 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고 평가했다. 

박진영 평가는 중저음이 불안한 것이 아쉬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