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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팝스타

K팝스타 조이스리 흑인 발성 폭발하는 감성 극찬

K팝스타 조이스리 흑인 발성 폭발하는 감성 극찬



별생각 없이 K팝스타를 듣고 있는데 흑인 특유의 소울을 느낄 수 있었다. 한마디로 정말 잘했다. 


K팝스타 조이스리 Can't Take My Eyes Off You 노래 듣기



K팝스타 조이스리는 4년전에 K팝스타에 문을 두들였다고 한다. 캘리포니아에서 온 17살 소녀 조이스리는 13살 때 K팝스타 시즌1 LA 지역 예선에서 합격했다. 


심사위원이었던 보아가 눈을 떼지 못했던 무대였다. K팝스타 조이스 리는 LA 예선 최연소 합격자로 한국행 티켓을 받았다. 보아에게 직접 합격증을 받아서 눈물 날뻔 했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님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한국행을 하지 못했다. 멍하니 슬퍼서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K팝스타 꿈을 포기 하지 않았고 4년 후 다시 찾은 기회에서 당당히 합격했다.



이번에는 부모님이 미안함이 있었고 그 동안 열심히 노력한 모습을 봐서 한국으로 보내줬다고 한다. K팝스타 조이이스리는 이번에 기회가 왔으니까 세 심사위원들이 자신의 노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이스리 유희열 평가는 1라운드에 발성이 올드하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소리가 시원스럽게 나왔고 이곡이 어려운 곳인데 17살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나와서 듣기 좋았다고 했다. 특히 Let me love you baby" 이 부분이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조이스리 양현석 평가는 마이크 거리 조절이 안되어서 음악만 듣기에는 조금 거슬렸다고 한다. 다음 라운드에 한국 가요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양현석은 심사평이 유희열과 같다고 한다. 



K팝스타 조이스리 노래에 대해 박진영 평가는 소울 R&B 음악을 할 때 가장 소중한 것 중 하나가 즉흥성인데 즉흥성이 많을 것 같고 노래에 깊게 빠져 느낌 가는 대로 부를 것 같다고 한다. 애드립이 신선한 부분이 있느냐도 중요한데 2군데 정도 분명히 있었다고 평가했다. 



박진영이 조이스리에 대해 아쉬웠던 점은 외국 가수처럼 부르는 발음이 있다고 했다. 개인적으로는 좋았는데 심시위원들은 다르게 보고 있나 보다. 



트왱이란 영문 Twang으로 트왱 뜻은 코나 광때뼈의 진동을 이용해서 내는 소리. 과장되게 표현하며 단조로운 단점이 있다.


박진영은 K팝스타 조이스리에 대해 흑인들이 하는 트왱을 빼도 충분히 멋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반면 유희열은 발음이 한국스러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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