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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팝스타

K팝스타 우예린 자작곡 어항 박진영 평가 감탄

K팝스타 우예린 자작곡 어항 박진영 평가 감탄



1라운드에서 대중성이 부족하다고 지적 받은 우예린은 뮤지컬쪽으로 가야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남긴채 탈락을 시켰다. 하지만 유희열은 와일드 카드를 써서 K팝스타 우예린을 와일드 카드를 써서 수렁에서 건져냈다. 



우예린 자작곡 어항은 실제로 경험했던 남녀 관계에서 자신을 어항 속 물고기로 비유했다고 했다. 유희열의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유희열은 트레이닝 도중 자작곡 어항에 대해 난해하다고 표현했다. 어느 정도는 친절해 나머지 부분이 빛나게 되는데 자기 세계가 너무 강하다고 지적 받았다.


K팝스타 우예린 어항 노래 듣기



노래 가사 

안녕 난 니맘 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오늘도 니 덕에 숨을 쉬어 하나, 둘

반가워 난 니맘 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니가 주는 끊임 없는 애정을 먹고 살아

자유롭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사라지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나의 주변 모든 것이 사라져갈 쯤 

니가 나의 모든 것이 되고 있을 쯤

나의 머릿속은 하얗게 또 까많게 물들어

어항 속에 갇혔어

안녕 난 니맘 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이곳은 너무 북적거려요. 하나, 둘

Goodbye 난 니 맘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니가 주는 애정에도 자꾸 배가 고픈걸

자유롭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사라지던 나를 너의 어항 속에 들이고 

나의 주변 모든 것이 사라져갈 쯤 

니가 나의 모든 것이 되고 있을 쯤

나의 머릿속은 하얗게 또 까많게 이렇게 

또 복잡해져 하얗게 또 까많게 물들어

어항 속에 갇혔어



들어보니 난해하지도 무난했다. 극찬을 받을만한 느낌은 아니였지만 혹평을 할 정도도 아니였다. 그냥 무난했다. 


K팝스타 우예린이 어항에 자신이 경험한 사랑에 대해 모든 것을 다 담았다고 박진영은 충격적이라고 표현했으며 천재 수준의 작사라고 극찬했다. 


박진영 평가는 곡 진행이 끊겨서 아쉽다고 했다. 가사만큼은 필자도 공감한다. 자꾸 가사 내용에 관심이 가지는 그런 좋은 가사였다. 

양현석 평가는 느끼는 정도가 각자 다를 뿐 어려움을 갖고 사는데 그런 걸 이겨내야 한다는 말로 끝냈다. 


유희열 평가는 가사가 난해하다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 오히려 예린양 생각이 맞는 것 같다고 말을 남겼다.


유희열은 박진영 평가 감탄하는 이야기를 듣고 맞다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의 눈이 어항이었다고 표현했다. 


유희열은 낯설게 느껴지는 우예린의 음악을 당당히 들려달라는 말을 남겼다. 혼자만의 어항이 아니라 넓은 바다로 나와 달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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