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류진 CM송 그대 내게 다시, 양현석 극찬

K팝스타 류진 CM송 그대 내게 다시, 양현석 극찬

랭킹오디션 마지막날 마지막 조 팀원들은 류진의 음색이 맑고 예쁘고 청아하다며 류진이 1등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특히 고음 부분에서 빵 터져서 좋았다고 한다. 

류진은 19살이고 서울에서 왔다고 한다. 류진 CM송을 많이 불렀다고 한다. 특히 초등학생 음악 교과서와 CM송을 불렀는데 아기 염소 노래가 인상적이다. 

H사 CM송도 불렀는데 "모두 다 하나되어 대한민국 만세" 노래였다. 김연아가 나온 S사 CM송 류진양의 목소리였다. 

이외에도 수많은 류진 CM 송을 불렀다. K팝스타 류진은 주로 어린 목소리로 많이 불렀다. 아무래도 아이들 듣는 거다 보니까 목소리를 아기같이 하는 게 많다고 한다.

1라운드 무대에서 박진영은 류진 노래가 CM송처럼 들린다고 평가했고 한음 한음 정성스럽게 불러서 자연스럽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가장 크게 혹평했던 것은 양현석이었다. 양현석 평가는 노래 정말 잘하는데 또 듣고 싶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유희열은 K팝스타 류진을 끌어 안았다. 

CM송을 부르는 분들은 본인의 생각으로 노래를 할 수가 없다고 했다. 시키는 데로 다해야하는데 이제는 류진 자기만의 스타일로 해야하니까 K팝스타에서 함께 찾자고 했다. 

1라운드에서 유희열의 결정으로 기사회생했고 그리고 합격을 주었고 K팝스타 류진은 유희열에게 사전 트레이닝을 받게 되었다. 

K팝스타 류진은 교과서 녹음과 CM송을 하면 가수에 더 가까워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여기서 보니까 자신이 노력했던 것들이 발목을 잡고 있다고 한다. 해왔던 모든 것을 버러야 한다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류진 그대 내게 다시 노래 듣기

류진 목소리가 오묘했다. 아주 어린 음색도 있고 이선희 탁성을 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부분도 있었다. 한마디로 참 좋았다. 

1라운드에서 유일하게 불합격을 주었던 양현석은 안테나 트레이닝이 아주 좋았다고 극찬했다. 박진영은 내과 의사, 양현석은 외과 의사, 유희열은 정신과 의사로 자기가 노래를 어떻게 불러야하는지 깨닫고 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깜짝 놀랐고 훌륭했다고 평가했다. 

박진영 평가는 양현석과 달리 너무 제정신에서 노래한다고 했다. 술 취해서 흐트러졌을 때 노래하는 걸 듣고 싶다고 한다.

여전히 CM송 같이 들린다고 한다. 한음 한음 또박하게 들리고 열번 노래 부르면 똑같으 들린다고 했다. 하지만 노래는 정말 잘하고 흠잡을 때 없다고 평가했다. 

유희열 평가는 K팝스타 류진에게 정신적인 부분에 대해 심사위원들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함께 그걸 찾아보자고 이야기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