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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팝스타

K팝스타 정진우 자작곡 하... 엇갈린 평가

K팝스타 정진우 자작곡 하... 엇갈린 평가


정진우는 자작곡 위성으로 세명의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다. 


첫 노래에서 너무나 좋은 반응을 보이자 이런 무게감에 힘들어 했다고 한다. 자신은 완벽한 사람이 아니고 천재도 아니라며 그간 겪었던 고민을 털어 놓았다. 



K팝스타 정진우는 MR이 아닌 건반과 목소리 두개로 보다 목소리에 집중해서 자신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다고 한다. 두번째 자작곡에 대해 기대는 없고 떨어지지만 않으면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번에도 자신의 자작곡 "하..." 노래를 선보였다. 먼저 정진우 노래를 들어보자. 


K팝스타 정진우 하... 노래 듣기



노래 가사 

잠오 오지 않는 밤 

피아노 앞에 앉아서 

기삿말을 끄적이고 흥얼거려도 

다 부질없게 느껴져 

날씨가 우중충한 탓인지 

어제 꿈에 네가 나와서인지 

뒤척이고 망기적이길

수십 번 난 너가 없어서 인가봐 

다 공허해 무기력해 너 없이 난 무료해 

잠은 안오고 시간은 안가고 

내가 뭘하는 건지 어제쯤 잠이 오는 올린지 

It bothers me everytime 

I'm sick of making these love songs. 

잠은 안 오고 시간은 안 가고 

잠은 안 오고 시간은 안 가고 


K팝스타 정진우가 잘 불렀다고 생각했는데 심사위원들 분위기가 좋지 않다. 장르가 팝 알앤비라고 대답했다. 필자가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김건모 창법이 느껴졌고 또 김건모 같은 색채가 느껴졌다. 양현석 또한 필자와 같은 생각이었고 옛날 가요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양현석은 정진우에게 기대한 것은 새로운 것이었다고 한다.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들려야 하는데 조금 과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실제로 제일 중요한 멜로디는 좋지 않다고 정진우 평가했다. 



박진영이 남긴 정진우 평가는 1라운드 곡이 너무 좋아 이번 곡은 좀 아쉬웠다고 말했다. 위성이라는 모티브가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이번 곡은 모티브가 특별하지 않았는데 그럴 때는 표현하는 라인이 특별해야한다고 했다. 둘다 없어 가사는 힘이 없다.



팝 알엔비가 맞는데 왜 옛날 곡으로 들린 것은 코드 진행이 맛있는 반복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클래식한 코드를 돌려 별로 였다고 했다. 그런데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고 했다. 1990년 때 처음 김건모가 입을 열 때 나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유희열 평가는 올인 도박을 걸겠다는 말에 말과 함께 후렴 부분 여덟 마디 만드는 능력이 너무 특출나다고 극찬했다. 



귀에 꽂히는 쉬우면서 중독성 있는 후렴 파트가 좋았다고 한다. 



히트곡 작곡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대중성있는 후렴부분인데 8마디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했다. 여기에 올인하고 도박을 걸겠다고 했다. 그 부분에 대해 타고난 가능성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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