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브로디, 메간 트레이너 Dear Future Husband

K팝스타 브로디, 메간 트레이너 Dear Future Husband

노래 제목을 보니 "미래 남편에게" 바치는 노래로 보인다. 들어본 적이 없어 먼저 원곡 가수 메간 트레이너 Dear Future Husband 노래를 들어보자. 원곡 가수를 따라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판단 기준이 필요하다. 

메간 트레이너 Dear Future Husband 노래 듣기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유쾌한 노래다. 노래 가사 또한 날 예쁘게 사랑해죠 이런 느낌이다. 아직도 어린 브로디가 충분히 부를 수 있는 노래이고 미래 남편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발랄하게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밝아야할 노래가 전반적으로 어두었다. 아델 헬로우를 듣는 것 같았다. 이 노래를 전혀 알지 못하는 필자에게 전혀 사랑스럽게 들리지 않았다. 아마 브로드에게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k팝스타 브로디가 노래를 부를 때 뭔가 머리를 탕하고 치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약간 산만하다는 느낌? 노래방 기계에 따라 박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K팝스타에서 메간 트레이너 Dear Future Husband 노래는 미래의 남편에게 바라는 소원을 가사로 쓴 노래라고 한다. 함께 브로디의 노래를 들어보자.

K팝스타 브로디 Dear Future Husband 노래 듣기

박진영은 2년전이 더 좋았고 기대치가 높은 상태에서 당황스럽다고 한다. 기대에 못미쳤고 마음은 합격을 주고 싶지만 귀는 불합격이라고 통보했다. 

양현석은 브로디가 부담을 느끼고 긴장했다고 보고 기회를 한번 더 주고 싶다고 한다. 유희열은 애틋함을 느끼고 철든 딸같은 모습이 들어 합격을 줬다고 한다. 

유희열 또한 한번 더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K팝스타 브로디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