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최초 만장일치 박민지, 한기란 없구나
K팝스타 박민지는 최초 객원 심사위원단 전원 합격 판정과 더불어 3인의 심사위원 모두 합격 판정을 받았다. 박민지양의 노래는 안타깝게도 멜론을 통해서 듣거나 다운받을 수밖에 없다.
먼저 한기란 "없구나" 노래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찾아서 감상해보았다. 함께 들어보자
한기란 "없구나" 노래 듣기
K팝스타 박민지가 부른 한기란 "없구나" 노래는 헤어진 엣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이다. 가사에서 "없구나"를 되뇌는 것이 인상적이다.
박민지는 K팝스타가 원하는 방향으로 노래를 준비했다. K팝스타에서는 기존 가수들을 흉내내어잘 부르는 참가자보다 조금 못하지만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도전자를 찾고 있다.
박민지는 음역대가 있는 노래를 좋아해서 높은 노래를 좋아했고 휘트니 휴스턴 노래, 비욘세 노래를 좋아했다고 한다. 실제 예선에서 휘트니 휴스턴 노래를 불러 고음 실력이 출충했다.
K팝스타 박민지는 그런 노래에 대해 평소에 노래를 잘 부르려고 했던 곡이라 자신의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선택한 노래가 한기란의 "없구나"를 선택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가사가 매우 좋았는데 "없구나 없구나" 가사를 들으면 마지막에 눈물이 핑돌 정도로 슬펐다고 한다. 자신의 마음에 울림이 왔듯이 진심을 담아 표현하고 싶은 노래였다고 한다.
K팝스타 박민지는 한가린 "없구나" 노래가 대중이 거의 모르는 노래인데도 불구하고 부르고 싶은 곡을 부르고 떨어지는 것이 차리리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박민지는 그렇게 한가린 없구나 노래를 불렀고 최초 객원 만장일치를 달성할 정도로 마음속 깊이 노래가 스며들었다. 그 어떤 기교나 실력을 떠나 박민지 노래에 마음이 울렸다.
사상 최초 객원 심사위원 전원 합격추천이라는 놀라운 사건이 벌어졌다. 박진영은 대단한 말을 했다. 박민지양의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예쁘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보이는 부분과 안보이는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노래를 부르면 안보이는 부분의 생김새가 보인다.
박민지양의 노래를 들으니까 안보이는 부분이 보이는데 누구를 흉내낸 것이 아니라 진짜 자기 마음을 불렀고 안보이는 부분까지 예쁘다. 그런데 기술적으로도 노래를 잘한다며 극찬했다.
양현석은 박진영과 반대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뭘까? 사람들은 정말 어떤 반전이 나올까 숨죽이며 지켜보아다. 양현석은 "정말 예쁘게 생기지는 않았어요"라는 말고 함께 코믹 반전을 이루어냈다. K팝스타 박민지는 "괜찮아요, 괜찮아요"를 외치며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양현석은 별로겠지하는 마음에 선입견을 가지고 딴짓을 했는데 어느새 박민지양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관심없는 사람의 관심을 끄는 것이 제일 어렵다"라는 말을 남겼다.
박진영은 노래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노래를 연습하다가 자기를 잃어버린다고 한다. 민자양은 자기 모습이 그대로 있다고 한다.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가창력까지 갖추고 있다고 극찬했다. 박민지 K팝스타에 떠오르는 기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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