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녹번동 사고 주택 8채 균열, 붕괴 이유를 살펴보니

녹번동 사고 주택 8채 균열, 붕괴 이유를 살펴보니


녹번동에 다세대주택 신축으로 인해 주변 주택 8개에 균일이 생겨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집 한채는 균열뿐만 아니라 살짝 기울어 언제 무너져 내리더라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녹번동 사고가 심각하다. 



이 사건은 녹번동 주민이 새벽에 가스 냄새가 난다고 119에 신고했고 주변을 조사해보니 주택 9채가 균열이 되어 있고 붕괴 위기에 처한 것으로 확인 되어다고 한다. 


은평구 건축계 관계자는 현장을 조사하다 무너져버린 담에 다쳐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 주민들이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이야기해 또 다른 사고가 날지도 모른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당속 가스 배관이 일부 노출된 상태라고 한다. 게다가 보도블록은 내려앚은 곳이 많고 수도관이 새고 있다고 한다. 



녹번동 사고로 주민 16가구 38명은 녹번동 주택 붕괴 위험을 피해 구청으로 대피해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녹번동 주택 8채 균열에 대해 다세대주택 신축 자하 공사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사고가 일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하얀집으로 보이는 주택 1채는 붕괴 직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무엇보다 사고가 나기 전에 대피해 인명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이 추운 겨울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 생각하면 정말 안쓰럽다. 



녹번동 사고 붕괴 직전으로 몰고간 이유는 터파기 공사 중 절벽을 깊게 판 것이 원인으로 보고 있다. 오래된 집에 저렇게 피해를 줘도 되나 싶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