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안전제일 정체 누구?
레전드급 가수 K2 김성면이 1라운드에서 안전제일과 맞붙어 탈락했다. 안전제일이 1라운드라 자신의 실력을 정체를 숨길 수도 있지만 리허설 때 맞붙었다면 1라운드에서 절대 호락호락하게 노래를 부르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고 생각된다.
김형석은 안전 제일 주의에 대해 무난하게 소화했다고 평가했다. 그냥 힘주지 않고 무난하게 자기 페이스대로 끌고 갔다는 점은 인상적이다. 개인적으로 김성면이 떨어진 것은 너무 아쉽지만 복면가왕 판정단의 취향인걸...
김성면 비오는 날의 수채화 노래 듣기 동영상
김현철은 복면가왕 안전제일이 90년대 전형적인 락 보컬 바이브레이션이라고 평가했다. 고음 올라가면 이문세 창법처럼 라을락 턱 빼는 스타일이라며 이야기를 남겼다.
복면가왕 안전제일 정체로 많은 분들이 김정민으로 꼽고 있다. 체형으로 보면 김정민일 가능성이 높다. "행복하면 좋겠어"라고 말할 때 김정민 같은 느낌이 있었다. 하지만 김정민 창법이 너무 독특해서 그가 자신의 샤우팅 창법을 버리고 노래한다면 깜쪽같이 시청자를 속일 수 있다. 하지만 목소리가 너무 젊어 보인다.
필자는 안전제일 = 김정민이 아닐꺼라고 생각이 많이 든다. 과연 많은 분들의 추측대로 안전제일 김정민이 맞을까?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목소리가 젊다. 안전제일 개인기가 애교남이었고 "오빠 예쁘니 와떠욤~이짜나욤" 생활속 애교를 펼쳐보였다.
"애기이이~똔딷떠욤~", "하지뫄아~, 하지뫄아~,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이 더하기 이는 귀요미" 아주 신났다. 김정민 나이가 1968년생으로 2015년 기준 48살이다. 40대 후반줄에 있는 남성에게 이런 개인기를 시킬까? 많은 분들이 안전제일 = 김정민으로 추측하지만 저 나이 먹고 도저히 할 수 없다. 정말 김정민이 맞을까? 김정민이 "똔딷떠욤"이라고 말했을까?
바이킹 정체 김성면을 맞춰 감좋은 김창렬은 복면가왕 안전제일 정체로 슈퍼주니어 최시원이라고 주장했다. 최시원이 아니더라도 아이돌 가수인 것을 보인다. 최시원 별명이 포춘쿠키라고 하는데 안전제일은 그 동작을 따라하며 누군지 더 헷갈리게 만들었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노라조 이혁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체형을 봐서는 이혁일 가능성도 있다. 이혁의 음색이 높은 음이 올라갈 때 김정민 같은 느낌이 난다. 이혁은 고음 부분에서 강균성 같은 음색을 보여주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보컬이다. 음색에서 조금 다른 것을 보인다.
필자는 도무지 누군지 모르겠다. 아이돌 가수 같다는 생각만 할뿐... 많은 사람들 이야기대로 정말 김정민이 맞을까? 맞다면 정말 정체를 숨기기 위해 "똔딷떠욤"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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