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은행잎 홍진영 정체 100% 솔비 소찬휘 별?

복면가왕 은행잎 홍진영 정체 100% 솔비 소찬휘 별?

많은 분들이 은행잎 정체가 홍진영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누군지 감이 오지 않았는데 홍진영이라고 생각하고 들으니 홍진영만의 특유한 음색이 들렸다.

복면가왕에 강균성이 2번 출연했고 나왔던 출연자가 다시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다. 많은 분들이 텔레비전의 얼굴 공개가 되기 전부터 은행잎 정체가 홍진영이라고 추측했다. 

복면가왕 은행잎 홍진영이 감아서 부르는 특유의 음색이 들린다고 한다. 어떤 분은 홍진영 노래를 매일 3곡씩 듣는데 홍진영 특유의 목소리가 난다고 한다. 

1라운드부터 여자 보컬 은행잎과 텔레비젼은 애절한 노래 미녀는 괴로워 OST 별(원곡: 유미) 노래를 불렀다. 두 보컬 모두 너무 매력적이라 누구를 뽑아야하나 망설여질 정도로 좋았다. 

홍진영 별 노래 듣기 동영상

1라운드 대결에서 복면가왕 은행잎 홍진영은 아름다운 음색과 함께 깊이 있고 약간 찰진 느낌이라면 텔레비젼 오마이걸 현승희는 좀 더 순수한 감정을 청아하게 표현했다. 

글쓴이의 선택은 오마이걸 현승희였다. 정말 취향 문제였고 꾸밈없이 감정을 잘 표현한 현승희가 1라운드 승자가 되었으면 했다. 누가 올라가도 누가 떨어져도 이해할 수 있는 무대였다. 

수차례 "별" 노래를 들어봤는데 복면가왕 은행잎 정체가 홍진영이라는데 동의하며 많은 분들의 생각과 일치한다. 홍진영은 정말 목소리가 이렇게 예쁘고 매력적일 줄이야. 트로트 장르에 가려 보컬로서 평가절하 당하는 게 아닌가 싶다. 

노래 할 때 홍진영스러운 발음이 들렸는데 "가슴(이부분)에 간직할께요" 슴에서 시옷자 발음이 특유의 홍진영 음색이 들렸다. 트로트를 해서 약간 찰지게 부르는건지 아니면 평소 시옷자 발음을 강하게 하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홍진영스러운 발음이 들렸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은행잎 홍진영에 대해 노히는 음이 하나 없이 음을 씹어 먹는 보컬의 정석과 감정 표현의 정석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성대 전문가 김현철은 복면가왕 홍진영에 대해 음을 밀어내는 창법을 쓰는 것을 보아 20년 전 창법인데 90년대 후반에 데뷔한 가수로 추정했다. 

김새롬은 복면가왕 은행잎 정체가 솔비라고 주장했다. 뇌순녀로 김새롬과 이미지가 겹치는 솔비일까? 솔비는 연예계에 알아주는 뇌순녀이긴 하지만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데 은행잎 솔비가 아니더라도 한 번 쯤 복면가왕에 출연해줬으면 한다. 

연예인 판정단은 33 숫자가 씌여진 옷을 입고 나온 은행잎이 33살이라며 주장했다. 홍진영 나이는 1985년생으로 31살이다. 복면가왕 홍진영은 운동화를 신고 나왔는데 키가 167cm 정도 되어 보였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홍진영 키 167cm이고 몸무게 45kg라고 한다. 개그맨 이병진은 복면가왕 은행잎 정체가 신지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참고로 신지 키는 165cm이다. 

개인적으로 텔레비전이 좋았는데 은행잎은 20표 이상 차이로 텔레비전에게 승리를 거두었다. 홍진영은 1라운드에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어 정말 행복하다는 말을 남겼다. 

소수의 의견으로는 소찬휘가 은행잎으라고 이야기하는 분도 있다. 소찬휘 글쎄다. 은행잎 정체가 홍진영이 아닐 수도 있지만 복면가왕 은행잎이 음색을 판단해 복면가왕 홍진영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