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여신상 정체 누구? 박기영 김보형 이해리

복면가왕 여신상 정체 누구? 박기영 김보형 이해리 

불독녀와 여신상은 1라운드에서 서문탁 원곡 "사미인곡" 노래로 맞붙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박빙 승부였지만 여신상이 불독녀 박슬기를 이겼다. 먼저 노래부터 감상해보자. 

복면가왕 여신상 "사민인곡" 노래 듣기 동영상

복면가왕 제작팀은 여성 출연자들이 누군지 혼란을 주기 위해 박슬기의 키를 높였다. 키로서 누군지 추측하는 것도 힘들게 되었다. 

복면가왕 여신상은 정체를 숨겼는지 1라운드에 아주 두들어진 가창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자신의 실력을 조금 숨긴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고음 부분에서 폭발적인 파워는 박수 갈채를 받기에 충분했다. 

김형석은 여신상에 대해 엄청난 노래 내공을 소유했고 20대 초반 아이돌은 아닌 것 같고 다비치 이해리라고 추측했다. 물론 김형석의 말대로 이해리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음색과 노래하는 창법을 보면 여신상 이해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약간 든다. 다비치 이해리는 시원하고 맑은 고음이 특징인데 여신상 또한 고음이 매력적이었다. 참고로 이해리 키는 163cm이다.

김현철은 두 사람의 진짜 키, 노래 키, 바이브레이션까지 비슷해 같은 사람인줄 알았고 아무나 2라운드에 진출해도 어색하지 않다며 이야기를 남겼으나 마지막에 자유로 여신상 편을 들었다. 불독녀 박슬기의 인형 복장이 너무 더워 보인다고 말이다. 

복면가왕 여신상은 개인기로 Sam Brown의 <Stop>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 바이올린 실력은 상당히 수준급이었다. 도대체 바이올린을 기가 막히게 연주하는 여신상은 누굴까? 

김구라는 여신상 정체로 리사가 아닐까 추측했다. 브라운아이드 걸스 제아도 이름에 올랐고 클래식 기반 베이시스 멤버도 거론되었다. 

많은 분들이 복면가왕 여신상 정체로 박기영을 꼽고 있다. 박기영 키는 160cm이다. 여신상은 팔길이가 삼국지 유비의 급으로 엄청 길고 키 또한 큰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여신상 키가 165cm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여신상 박기영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음색은 박기영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소수이지만 복면가왕 여신상 정체로 스피카 김보형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여신상 키를 보면 김보형일 가능성이 있다. 김보형 키는 167cm로 알려져있다. 앞서 여신상 키가 165cm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는데 여신상 김보형이 이 조건에 가장 부합한다. 음색만으로는 잘 모르겠다. 

많은 분들이 박기영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여신상 이해리였으면 좋겠다. 복면가왕 여신상 정체 박기영 김보형 이해리 중에 한명이 있을까? 아니면 제 3의 인물일까? 다음주 복면가왕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