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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복면가왕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박정현 모창 그늘 벗었다

복면가왕 불독녀 박슬기 박정현 모창 그늘 벗었다


박슬기는 주변 연예인 판정단과 너무 친해 등통날까봐 완벽하게 위장했다. 키를 무려 10cm 이상 올렸다. 게다가 불독 의상으로 체형까지 알 수 없게 감추었다. 



불독녀 박슬기의 노래는 여신상과 대적할만큼 밀리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여신상의 성량과 거침없는 가창력이 좋았다. 아마 여신상의 의상 때문이었을까?


박슬기는 1라운드에서 "사미인곡" 서문탁 노래로 박정현 모창에 가려진 자신의 노래 실력을 멋지게 뽐냈다. 목소리 음색은 비슷해서 가수 한 명이 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박슬기 "사민인곡" 노래 듣기 동영상


김형석은 두 사람의 톤이 비슷해서 사이다처럼 톡쏘는 청량감 있는 노래를 불러주었다고 평가하였다. 김형석은 복면가왕 불독녀가 예능을 많이 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수준급 가창력과 연기력에 예능적인 끼까지 나르샤라고 추측했다. 관능적인 멋진 몸매로 인해 일부러 불독 분장을 하고 나왔다는 주장이다.



김현철은 두 사람의 신장(키)이 비슷하고 게다가 음악적인 키까지 비슷하고 심지어 바이브레이션까지 비슷해 같은 사람으로 알 정도였다고 한다. 알 수 있는 것은 여신상이 20대말, 30대초로 그것만 알겠다고 평가했다. 



복면가왕 박슬기가 떨어지는 편이 좋다고 했는데 불독 의상으로 땀이 나서 빨리 떨어지는게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에 빵 터졌다. 



손동운은 박나래가 아닐까 추측했다. 복면가왕 불독녀는 움직이기 곤란한 불독 의상을 입고 나름 걸그룹 안무를 멋지게 추었다. 김구라는 복면가왕 박슬기가 아이돌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남겼다. 박슬기는 뽀뽀뽀 개인기까지 끼가 대단했다. 박슬기가 안영미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고 가슴 댄스 개인기까지 보여달라고 하자 거침 없이 안영미 댄스를 선보였다. 



1라운드에서 자유로 여신상이 34대 65로 승리를 거두었다. 글쓴이의 바람대로 여신상이 이겼다.박슬기는 2라운드 준비곡 12월 32일 원곡 별 노래를 불렀다. 1라운드보다 그녀의 음색을 더 잘 들을 수 있었다. 여린 소녀같은 애절한 음색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다. 


박슬기 "12월 32일" 노래 듣기 동영상


K2 김성면 같은 레전드가 1라운드 떨어지는 마당에 박슬기는 1라운드에서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였다. 박정현 모창에 가려진 박슬기 자신만의 노래를 불렀다. 박슬기는 가수에 전혀 밀리지 않는 멋진 진솔한 노래를 불러주었다. 그리고 대중들을 위해 박정현 모창까지 곁들이며 노래를 마무리 지었다. 



박슬기는 2004년 팔도 모창 가수왕에 박정현 모창으로 데뷔했다. 박슬기는 원래는 가수 지망생이었고 음반 내는게 꿈이었다고 한다. 김현철은 박슬기에게 왜 음반을 내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슬기는 당당하게 음반을 내 달라고 부탁했다. 음반은 조금 오버가 아닌가 싶다. 박슬기가 가왕을 꺾었으면 음반을 내도 잘 팔리지 않을까? 


박슬기는 가수로서 이루지 못한 꿈을 복면가왕에서 이루었다. 복면가왕에서 멋진 노래를 부른 박슬기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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