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동완 서시 노래, 그게 락이냐? 정말 실망했다. 그냥 아이돌다웠다.
김종서는 "Rock & Roll"을 외치며 김동완빠를 자청했는데 김종서에게 묻고 싶다. 그게 락이냐고? 그나마 락매니아 이윤석은 그나마 힘든 노래 잘 소화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글쓴이도 역시 왠만하면 비판을 잘 안하는 편이다. 노래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기도 하고 좋은 점을 찾으려고 애써는 편이다. 하지만 복면가왕 김동완 서시는 정말 실망이다.
김동완 서시 노래 듣기 동영상
연예인 판정단 대체로 큰 호응을 보내지 않았다. 심지어 김구라는 유세윤 아니냐며 김동완의 노래 실력을 낮게 평가했다. 서시 노래 하나로만 평가하면 가수라는 생각이 솔직히 들지 않았다.
신성우 서시 노래 참 좋지!
운전으로 표현하자면 2천RPM으로 5단 기어를 빨리 넣고 주행하는 느낌이었다. 락은 RPM을 최대한 MAX까지 끌어올리는 것처럼 표현해야한다. 3단 기어를 넣는게 아니라 2단에서 RPM 최대까지 오른 후에 3단 기어를 변경해야 하는 것이다.
가위손 시나위 김바다 삐딱하게 노래 듣기
락이 뭘까? 글쓴이는 락을 좋아하지만 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김바다가 복면가왕에서 보여줬던 노래는 락이었다. 100% 레알 락을 김바다가 보여줬다. 김바다의 락은 RPM MAX에서 시작해서 MAX로 끝났다. 김바다의 노래를 듣고 나면 김동완의 서시가 더 실망스럽게 들릴 것이다.
김동완은 김구라가 유세윤이 아니냐고 이야기했을 때 충격을 먹어야했다. 달콤한 김종서의 칭찬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김종서는 "해가 지기 전에" 가사를 들었을 때 거기서부터 이미 끝났다고 했다. 노래가 듣기 싫었나? 이미 상남자라면서 락적인 거친 부분이 잘 어울린다며 칭찬을 했다.
성대를 긁는 창법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힘든데 훌륭히 소화를 해냈다고 칭찬했다. 듣기는 편한데 노래를 부르는 입장에서는 정말 어려운 거라고 또 한 번 더 칭찬을 했다. 김종서는 감동있게 들었다고 한다. 이제 김종서 이야기라면 믿지 못할 것 같다. 복면가왕 김동완에 대해 칭찬 밖에 없으니 말이다.
상남자만의 노래 진짜 신성우 서시를 들어보자! 물론 신성우도 최근 라이브로 힘들어한다.
신성우 서시 노래 듣기
슈퍼주니어 규현은 2라운드에서 떨어지고 칭찬을 받았다면 신화 김동완은 그 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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