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복면가왕

복면가왕 바이킹 김성면 가왕급 탈락, 케이윌 망언

복면가왕 바이킹 김성면 가왕급 탈락, 케이윌 망언


복면가왕 판정단 대단하다. 1라운드에 가왕급 K2 김성면을 떨어뜨렸다. 1라운드 김성면 탈락으로 복면가왕 판정단 막귀 논란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안전제일이 얼마나 잘 부를지 알수는 없지만 가왕 코스모스를 대적할 수 있을까? 2라운드에서 안전제일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으므로 평가는 뒤로 미루자. 


복면가왕 김성면은 안전제일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불렀다. 바이킹 김성면은 "그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라는 가사에서 마이크 실수를 했다. 너무 멀게 마이크를 잡아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것이었다. MBC 제작진은 "앗... 목소리가 안 나왔다!"며 자막을 보냈다. 


김성면 비오는 날의 수채화 노래 듣기 동영상


김형석은 복면가왕 바이킹이 연구대상이이라고 했다. 쉬운 부분은 못부르고 어려운 부분은 잘 부르고 수준급이라며 이야기를 남겼다. 


김현철은 복면가왕 김성면이 그룹 출신이며 2인조 그룹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2인조 그룹이면 포지션, 육각수에 대해 이야기가 좀 있었지만 아닌 것으로 이야기가 되었다. 



케이윌은 바이킹 김성면이 가수가 아닌 것 같다는 망언을 남겼다. 그것도 대선배 K2 김성면에게 말이다. 케이윌은 음량 조절 목적으로 고음 부분에서 마이크를 떼는데 너무 멀리 떼서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는 말을 남겼다. 왜 그랬는지 의도된 묵음 처리인지 묻자 복면가왕 김성면은 "아 안나왔군요"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그렇다 마이크 조절을 잘못한 실수한 줄 몰랐다. 



김구라와 케이윌은 그냥 웃었다. 내 눈엔 조금 조롱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한국에서 손꼽히는 뮤지션 김성면이 케이윌에게 조롱당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팠다. 케이윌이 김성면만큼 잘 부르는 가수였는지 모르겠다. 가수에게 가수가 아닌 것 같다는 최악의 평가다. 깅성면은 케이윌 망언을 들을만큼 그런 레벨의 가수가 아니다. 



김성면 나이는 1971년생으로 45세(2015년 기준)이다. 노래 경력이 23년 이상된 최고의 가창력을 소유한 뮤지션 중에 한 명이다. 글쓴이가 인정하는 최고의 가수가 임재범이고 김성면 또한 한국 최고의 가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 


김성면이 2002년 "그녀의 연인에게" 노래를 끝으로 활동을 안 한 것으로 보인다. 복면가왕 김성면 "그녀의 연인에게" 노래를 들으면 소름 돋을 정도로 감동 그자체이다. 김창렬은 "사랑과 우정사이"를 부르고 피노키오, K2로 활동했고 1990년대 대표하는 레전드 감성 로커 김성면이라고 판단했다. 한 개그맨은 옷 소재만 석면 같다는 말로 웃겼다. 



김현철은 정확하게 판단했는데 고음 올라갈 때 목소리가 확 달라진다며 복면가왕 바이킹은 김성면이 맞다고 김창렬의 주장을 거들었다. 하지만 김형석은 김성면과 함께 작업을 했는데 정말 꼼꼼해서 실수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완벽주의자라서 아닌 것 같다고 반박하였다. 


바이킹은 타짜의 너구리 형사를 개인기로 흉내냈는데 싱크로율 100%에 가까웠다. 


1라운드 투표 결과는 43표 vs 56표로 안전제일이 바이킹을 이겼다. 


복면가왕 바이킹은 공개 정체곡이자 2라운드 준비곡 조용필 "창밖의 여자를 불렀다. 예술 그 자체 감동 그자체 연예인 판정단이 밉다. 이런 가왕급 가수를 그것도 1라운드에서 떨어뜨리는지 너무 슬프다. 연예인 판정단은 어머어마한 복면가왕 김성면 가창력에 놀라운 표정은 감출 수 없었다.


김성면 "창밖의 여자" 노래 듣기 동영상


1라운드에 레전드를 떨어뜨리면 가왕 코스모스를 누가 꺾나? 김성면을 꺾었던 안전제일이 가왕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다음주가 기대된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