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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팝스타

K팝스타 유지니 <I'm Not the Only One> 샘 스미스

K팝스타 유지니 <I'm Not the Only One> 샘 스미스


케이팝스타 유지니가 위험한 선곡을 했다. 깊은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감성으로 깊은 소울을 끌어낸 샘 스미스의 <I'm Not the Only One>을 K팝스타6 유지니가 선곡했다. 



국내 CF에서 샘 스미스의 노래가 전파를 타게되어 너무나 유명한 팝송이 되어 비교당하기 좋은 노래다. 과연 K팝스타 유지니가 어떻게 이 노래를 부를지 너무 궁금해진다.


먼저 케이팝스타 유지니 노래를 감상해보자. 


K팝스타6 유지니 <I'm Not the Only One> 노래 듣기 다시보기 동영상


이건 뭐 가공 안된 원석이 이렇게 예쁘게 빛날 줄이야... 화려한 고음도 없는데 13살에게 무슨 저런 소울이 나오는지... 



이런 노래를 부르면 심사위원들 중 특히 박진영이 나이에 걸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늘 하는데 케이팝스타6 유지니에게는 어떤 평가를 할까? 



박진영은 K팝스타 유지니 노래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박진영 이중 잣대 지리고요.... 케이팝스타 유지니 프리즘을 통해 난반사가 된다고 표현했다. 



박진영은 어떤 참가자들은 노래 멜로디를 바꿔 부르면 겉멋 들었다고 지적받고 어떤 참가자는 놀랍다고 이야기를 듣는데 그 차이는 못들어본 변화인데 그런 것을 들으면 충격을 받는다는 말을 남겼다. 


K팝스타6 유지니가 멜로디를 많이 바꾸어 불렀는데 예상이 하나도 안되었다고 한다. 열 번 부르면 열 번 다 바꿔 부르는 가수가 소중한데 지니가 바로 그 가수라고 밝혔다. 목소리가 들어본 목소리가 아니라며 극찬했다. 



케이팝스타6 유지니가 아직 어려서 프레이즈 연결은 안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사이의 감정이나 해석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당할 수 밖에 없었고 잘 봤다는 말을 남겼다. 


양현석 또한 K팝스타 유지니를 극찬했다. 아직 채 꿰어지지 않은 보석과 같은 목소리라고 한다. 심지어 언니 유제이보다 케이팝스타 유지니가 더 좋다는 말을 남겼다. 



유희열은 밀착 오디션을 통해 K팝스타6 유지니 노래를 3번 들었는데 전부 다 다르게 불렀고 심지어 실수도 예술이 되나? 라는 말을 남겼다. 남들이 보기에는 틀린 것 같은데 자기 맘대로 해버리니까 뭐라고 정의를 내리기 힘들고 처음 들어보는 노래처럼 들렸다고 한다. 


솔직히 케이팝스타6 유지니 언니 유제이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 K팝스타 유지니가 고작 13살 밖에 안된다는 것은 정말 충격 그 자체다. K팝스타 시즌6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 아닐까 싶다. 



박진영과 유희열이 다시 한번 더 유지니를 극찬했다.


박진영: 유지니는 자기 마음이 그대로 노래에 담겨버리니까 그게 우리 마음에 위로가 되는 거다.

유희열: 유지니는 그런 위로의 목소리를 하늘이 선물로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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