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제왕 물대신 차, 보리차

엄지의제왕 물대신 차, 보리차

엄지의제왕에서 <매일 먹는 물이 나를 살린다> 주제로 물 건강법을 다루었다. 솔직히 물에 관한 주제를 많은 프로그램에서 해왔던 터라 뻔한 이야기로 식상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모르는 부분도 있었다. 

엄지의제왕 물 건강법에 대해 지금까지 잘 몰랐던 부분이나 몇가지 흥미로운 부분을 정리하려고 한다. 

엄지의제왕 물과 차를 혼동하지 말자!

보리차, 옥수수차, 옥수수수염차, 둥글레차, 우엉차, 도라지차, 결명자차, 녹차, 헛개나무차 

위에 거론된 마시는 차는 주로 물이라고 생각하고 마시는 차이다. 하지만 물 대용 차는 단 두가지 밖에 없다고 한다. 

엄지의제왕 물 대용 차?

뭘까? 어떤 차가 물 대용으로 가능할까? 엄지의제왕 한의사 왕예문은 물 대용으로 마실수 있는 차는 옥수수차와 보리차라고 설명했다. 나머지는 차로만 섭취 가능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물은 물이요, 차는 차다", 차모는데 휘발유가 들어가지 윤할류는 잠깐 들어간다. 이 말은 주객이 전되면 안 된다는 뜻이다. 

주인는 하루 1리터 이상 섭취하는 물이고, 손님은 나머지 차는 하루에 1~2잔을 마치는 차다. 식용(물)이냐 약욕(차)이냐는 다르다. 편하게 먹을 건지 약효과를 느낄 건지 구분해야 한다. 

차를 마시는 게 나쁜 게 아니라 물 대용으로 많이 마시는 게 문제다. 차를 과하게 물처럼 마셨을 때 부작용이 동반한다. 

물 대용이 가능한 차는 옥수수 보리 현미이다. 이런 곡물 차는 집에서 먹는 주식과 유사해 부작용이 없고 위험도가 적다. 여러 종류의 차가 나쁜 것이 아니다. 차로서는 좋으나 물처럼 마시면 위험하다는 이야기다. 

엄지의제왕 보리차 장의 면역을 잡아준다.

헛개나무는 청간해독으로 알려져 있다. 과한 음주는 독소와 갈증을 유발하는데 음주 다음날 좋은 차가 헛개차이다. 찬 헛개 나무차는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다. 

차를 끓일 때 약재를 모두 섞으면 위험할 수 있다. 효능이 강한 약재를 섞으면 부작용 위험 가능성이 높아진다. 좋은 약재라고 막 썩으면 건강을 해치는 독을 작용할 수 있다. 

물에 뭔가 섞여 있으면 몸에선 중화, 배출을 위해 물을 더 사용한다. 따라서 몸속 물까지 도둑맞은 셈이 된다. 우리 몸이 1%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낀다. 10% 부족하면 혼수상태, 15% 부족하면 사망하게 된다. 

엄지의제왕 보리차 효능 중금속 제거

차를 주로 마시게 되면 몸에 물이 2% 이상 부족한 상태로 3개월 이상 지속되면 지속만성탈수가 어 각종 병을 유발할 수 있다. 

맹물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차를 마시고 싶다면 보리차를 적극 추천한다. 보리차는 중금속 불순물 90% 이상 제거하며 곡물 속 미네랄이 녹아 나오는 효과가 있다. 보리는 장의 면역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보리를 볶으면 찬 성질이 완화되어 구수한 맛도 나고 남녀노소 체질불문 섭취가 가능하다. 발열 감기 여름철 장 건강을 위해 보리차를 따뜻하게 마시면 도움이 된다. 

2016/11/23 - [건강정보] - 엄지의제왕 보리차 끓이기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