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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일본 가정식 집밥 <메시야>

이태원 경리단길 맛집 일본 가정식 집밥 <메시야>


프리한19에서 주한 외국인이 찾는 엄마 손맛 집밥 15위에 올랐다. 일본 유명 잡지 <하나코> 2016년 9월 호에 한국에 있는 제대로된 일본 가정식을 소개하기 위해  <메시야>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메시야> 위치

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13가길 23"

지번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2동 260-141 간판없는가게"


전화번호: 02-6402-0208



이태원 맛집 <메시야>는 정말 간판이 없다. 메시야 레스토랑은 일본에서 약 8년 간 유학 생활을 한 한국인 남매가 차린 음식점이라고 한다. 유학 당시 돈이 없어 친구 엄마에게 전수 받은 손맛이라고 한다. 



<메시야>는 주방장이 정해진 음식을 먹어야 하며 메뉴를 고를 수 없다고 한다. 매일 주인이 정한 가정식 메뉴를 한 가지씩 판마해고 있다. 



메뉴는 없지만, 오늘의 메뉴로 2가지가 있다. 


1. 고르케 정식

세가지맛의 고로케의 바삭함을 한끼 식사로 즐기실수 있다고 한다. 


<고르케 정식> 


2. 나스동 정식 (가지덮밥 정식) 

가지와 다진 돼지고기를 메시야 특제 된장 소스로 볶아 가지의 식감을 최대한 살려 맛을 낸 요리


<나스동 정식> 


경리단길 맛집 <메시야> 가격은 1인 15,000원 


혹시 둘 중에 뭐가 나올지 모르니 전화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본말로 잘먹겠습니다는 "이타다키마스" 


<나스동> 


나스동: 두툼하게 썬 가지와 일본식 된장을 볶아 밥위에 얹어 먹는 요리, 가지와 일본식 된장 미소 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일본 가정식 백반은 덮밥이 많은데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일본 국민 집밥 메뉴가 덮밥이라고 한다. 숟가락이 업는데 들고 마시면 된다. 


<크로켓> 


일본인 타카기 리나의 표현에 따르면 상냥한 맛 = 짜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크로켓이지만, 여기는 다르다고 한다. 카레 크로켓이 정말 맛있다고 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세가지 맛의 크로켓! 


일본인 배우: 타카기 리나, 영화 아가씨, 시간의 숲


집밥이 그리운 주한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고향의 맛이라고 한다. 고향의 맛과 함께 추억까지 되새겨 볼 수 있는 주한 일본인들의 안식처 



"오늘도 그리운 가족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해요. 잘 먹었습니다." - 타카기 리나-



이태원 경리단길을 간다면 일본 음식이 먹고 싶다면 <메시야>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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