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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백아연 디즈니 OST 모음, 취한다!

스케치북 백아연 디즈니 OST 모음, 취한다!


백아연 스케치북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백아연은 자신의 노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무대에 등장했다. 


백아연하면 K팝스타 원조 멤버가 아닌가? 시즌1에서 백아연은 화제의 인물이었고 필자가 ARS 투포에 참여할 정도로 정말 좋아했던 가수였다. 그때가 2011~2012년이라니 세월 빠르다. 



백아연은 스케치북에 1년만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요즘 백아연은 쏘쏘라는 곡으로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백아연은 쏘쏘 노래를 부를려면 기분이 쏘쏘해야하는데 요즘 너무 행복해 노래 부는 게 힘들다고 한다. 



스케치북 백아연은 목소리 톤이 비슷해 디즈니 팝송을 자주 부르며 노래 연습을 한다고 밝혔다. 백아연은 라푼젤이나 인어공주나 최근에는 겨울왕국 OST를 자주 부른다고 한다. 


백아연 디즈니 팝송을 감상해보자. 


스케치북 백아연 디즈니 OST 노래 듣기


백아연 라푼젤 OST <When Will My Life Begin - Mandy Moore> 노래를 시작했다. 와 음색이 정말 환상적이네. 너무 짧은 것이 매우 아쉽다. 



백아연 겨울왕국 OST <For The First Time In Forever - Kristen Bell> 노래를 이어서 불렀다. 원곡 가수보다 더 좋네! 이 노래 또한 완창하지 못한 것이 매우매우 아쉽다. 



백아연 인어공주 OST <Part of Your World - Jodi Benson> 노래를 마지막으로 불렀다. 인어공주는 비교적 옛날 애니메이션이라 조금 생소하게 들렸다. 하지만 백아연의 음색 및 가창력 정말 지렸다. 어쩜 백아연 노래보다 더 좋은지... 



유희열은 영화 주인공 세명을 다 본 것 같고 진짜 잘 어울리며 소름돋는다고 평가했다. 백아연이 이런 노래를 정말 잘 부르는구나! 


밝은 노래를 잘 부르는 백아연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같이 깊은 발라드 가사가 어렵다고 한다. 백아연은 가슴이 너무 아파야하는데 가슴이 아픈 것이 어떤건지 잘 모른다고 밝혔다. 



스케치북 백아연은 노래할 때 즐거워야하는데 무섭고 걱정도 많이 된다고 한다. 백아연은 평소 눈치를 많이 보며 즐거운 마음이 없어졌다고 한다. 왜 그럴까? 


백아연은 많은 분들이 환호해주시지만 1명이라도 찡그린 표정을 하면 그분에게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밝혔다. 아직 어리니 이해가 된다. 나중에는 1명이라도 환호해준다면 정말 힘이 날건데 백아연은 아직 어리고 여리다. 



스케치북 백아연은 자신의 글의 댓글을 자주 보는데 상처받은 댓글은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간다더니 SOSO라고"이라고 한다. 백아연은 정말 1명이라도 댓글 달아주면 고마운거다. 그게 안티가 되었던 아니든 관심이 없다면 안티조차도 없다. 안티는 그냥 관심종자로 생각하면 되는데 댓글이 없는 것은 정말 비참하다.  


백아연은 좋았던 댓글로 "너무 공감이 되어서 자기 일기 훔쳐보았나?"라는 말에 정말 좋기도 하고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댓글이 "극혐이야"라고 밝혔다. 앞으로 유희열 댓글에 "극혐"이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지 않을까 걱정된다. 


스케치북 백아연은 마지막 곡으로 최근 인기곡 <쏘쏘>로 무대를 장식했다. <쏘쏘>도 좋지만 백아연 디즈니 노래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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