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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마리텔

마리텔 최경주 골프 강좌 이경규 골방

마리텔 최경주 골프 강좌 이경규 골방


마리텔 이경규가 절권도를 버리고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골프를 들고 나왔다. 골프가 스크린 골프의 열풍으로 일반인에게 많이 보편화 되어 있다. 


골프를 치지 않더라도 골프에 대한 기본적인 룰이나 지식을 알고 있는 것이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즐기는데 유용할 것이다. 


골방에서 마리텔 이경규는 골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설명하고 있다. 


골프 점수내기 - 몇 번 만에 공을 넣는지 기준이 되는 파가 정해져있고, 타수가 적은 사람이 승리를 하게 되는 경기다. 예를 들어 파3라고 하면 3번만에 성공하면 파이고 파4에서는 4타에 성공하면 파이다. 



버디 - 기준보다 1타 적게 치면 버디이다. 버디(birdie)는 새를 비격식으로 부르는 용어다. 



이글 - 기준보다 2타 적게 치면 이글이다. 이글(eagle)은 독수리이다. 이경규의 말에 따르면 더 좋은 건 새가 점점 커진다고 하는데 이글보다 더 좋은 건 알바트로스가 되는 것이다. 



알바트로스 - 파4나 파5에서 기준보다 3타 적게 홀인할 경우가 알바트로스이다. 알바트로스는 독수리보다 더 크다. 장하나 선수가 LPGA 투어에서 파4 홀인원을 만들어 알바트로스를 달성했다고 한다. LPGA 사상 최초라고 한다. 



보기 - 기준 타수보다 1타 많이 치면 보기이다. 보기(bogey)는 2타 많이 치면 더블 보기라고 하고 3타 많이 치면 트리플 보기라고 한다.


7~8번만에 넣으면 사람들이 공치지 말라고 하는데 김구라가 8~9개 공을 친다고 한다. 그래서 이경규는 7~8번 만에 넣으면 구라라고 한다고 말했다. 


마리텔 이경규 골프 기초 강좌가 있었다면 프로 골퍼 최경주가 마리텔에 등장했다. 최경주는 PGA투어에서 받은 상금이 300억 이상  18위라고 밝혔다. 


캐디 피는 한번 우승하면 우승 상금의 10%를 준다고 한다. 우승 한번에 20만불 한화로 약 2억 3천이 나갔다고 한다. 


마리텔 최경주 벙커샷은 세계적으로 알아주는데 타이거 우즈가 옆에서 보더니 왓다빵카라는 말을 남기고 갔다고 한다. 최경주 입담은 정말 쩐다. 


마리텔 최경주가 알려주는 골프 스윙 기초 

백스윙에서 오른팔이 공을 친 후에는 왼팔이 구부러진다. 



드라이버 

우드 중 1번, 골프채 중 가장 장타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홀의 제일 첫 번째 샷에 적합하다. 



마리텔 최경주 그립 노하우

두손을 손뼉치듯 맞잡아 5:5로 채를 잡으면 정확하다. 양쪽 헤드의 눕혀진 각도가 동일해야 한다. 



마리텔 최경주는 대부분 초보자들이 하는 그립 실수는 스윙 후 헤드 각도가 뒤틀린다고 한다. 자기 의지와 상관 없이 공을 왼쪽으로 날린다고 한다. 



아이언 

정확도에 초점을 맞춘 골프채이다. 1~9번까지 번호를 붙여 부르고 제일 자주 사용된다. 아이언 샷의 목적은 공을 얼마나 홀 가까이로 보내느냐에 있다. 아이언 플레이를 못한다면 스코어를 따지 못하기 때문에 엄청 중요하다. 



마리텔 최경주는 골프를 알게 되고 7번 아이언을  제일 처음에 쳤던 채라고 한다. 그래서 7번 아이언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아이언샷의 요령은 공의 하단을 찍어서 친다는 느낌으로 한다고 밝혔다. 아이언은 홈이 파여져 있다. 골프공에도 딤플이라고 볼록한 홈들이 있다. 



공을 아래로 찍어들어 가는데 당구로 말하면 히끼처럼, 찍어치면 공과 헤드 표면의 홈으로 인해 마찰력이 상승한다. 이때 마찰에 의해 공의 백스핀을 유도한다. 스핀이 먹는냐에 따라서 잘 서기도 하고 가버리기도 한다고 한다. 



7번 아이언과 8번 아이언의 차이점은 각도차이이다. 각도가 4도씩 내려간다. 번호가 높을 수록 공과 닿는 면적이 넓다. 각도가 비거리를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이상 마리텔 최경주 골프 강좌에 대해 소개했다. 다음편에서 퍼팅고 벙커 탈출 퍼팅샷을 다루지 않을까 예상한다. 마리텔 이경규 최경주 조합 생각보다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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