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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SNL

SNL <멍 때리기 대회> 한화 팬 패러디 우승

SNL <멍 때리기 대회> 한화 팬 패러디 우승


SNL 멍 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멍 때리기 대회 1회 우승자는 초등학생이었다. SNL 멍 때리기 대회에서도 초딩이 나왔는데 학원을 너무 많이 다녀 멍때리고 싶었다고 한다. 



원래 대회와 달리 멘탈 브레이커가 등장한다. 멘탈 브레이커가 참가자들에게 멍때리지 못하게 훼방을 놓는다. 초딩 이세영은 런닝맨 광수 유혹에도 유재석 유혹에도 EXO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세영은 엄마가 학원 11개에서 7개만 다니게 해주겠다는 말을 하자 현혹되어 심박수가 올라 탈락하게 된다. 세영은 곡성 패러디를 하는데 "뭣이 중한지도 모르면서"라는 말을 남기며 퇴장한다.



희망 퇴직을 권고받았으나 퇴직하지 않자 인사 보복을 당한 김민교는 회사에서 일도 시키지 않고 벽만 보게 한다고 한다. 김민교는 이런 회사 생활에 익숙해서 멍때리는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김민교는 회사 전화를 받고 복직한다는 이야기를 듣자 반응하고 만다. 김민교는 안타까운건지 축하받아야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퇴장하고 만다. 



SNL <멍 때리기 대회> 참가자는 2명 남았고 예원의 공격이 시작된다. 색시 웨이브 댄스를 추며 예원이 공격하자 정상훈은 넘어갈 뻔하다가 참아낸다. 하지만 맥주 소리를 참지 못하고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이 넘아가고 만다.


왜 정상훈이 넘어갔을까? 그렇다. 맥주 광고 칭따오의 주인공이 바로 정상훈이다. SNL 멍때리기 대회에서 칭따오 맥주의 상징 정상훈을 패러디 한 것이다.



SNL <멍 때리기 대회>에서 권혁수가 우승을 한다. 권혁수는 어떻게 우승을 할 수 있었을까? 그가 바로 한화팬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실시간으로 방송된 탓에 멍 때리기 대회 관계자들이 한화가 오늘 이겼다는 소식을 전해주자 심박수가 급등하며 그자리에서 쓰러지고 만다. 



SNL 한화 팬 패러디는 야구 팬으로서 신선했다. 


이상 SNL <멍 때리기 대회> 한화 팬 패러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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