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티파니 <3분 여친> 미친 매력

SNL 티파니 <3분 여친> 미친 매력

SNL 3분 시리즈는 매번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 티파니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가 SNL <3분 여친>이다. 

권혁수는 여친이 없어 회사 내에서 이리저리 무시를 당하는 편이다. 권혁수가 회사 동료에게 함께 술먹자고 하면 여친 약속 때문에 안된다고 한다. 여친이 없어 바쁜일 없어 보이는 권혁수에게 업무를 맡기기도 했다.

권혁수는 여친을 없던 차 예원이 권혁수에게 <3분 여친> 상품을 건네준다. 권혁수는 저번에 3분 상품을 속은 기억이 있었지만, 2번도 속을 수 있다며 전자랜지에 <3분 여친>을 돌린다.

처음 나온 3분 여친은 바로 SNL 내반쪽 3분 여친이었다. 이 여친은 하루종일 붙어서 떨어지지 않은 그런 여친이었다. 

권혁수가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떨어지지 않아 티파니를 엎고 발표를 해야했다. 

권혁수는 이런 여자친구가 못마땅했고 다시 SNL 3분 여친을 전자렌지에 돌린다. 이번에는 첫사랑이다. 

권혁수 첫사랑 티파니는 아프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를 코스프레했다. 권혁수는 또 지겨워지자 <3분 여친> 미국 여친을 전자렌지에 돌린다.

SNL <3분 여친> 다시보기

권혁수 첫사랑 티파니는 아프지도 않은데도 불구하고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를 코스프레했다. 권혁수는 또 지겨워지자 <3분 여친> 미국 여친을 전자렌지에 돌린다.

LA 교포 출신 티파니는 <3분 여친>에서 미국 여친을 제대로 연기했다. 개방적이라도 너무나 개방적인 여친이었다. 

심지어 부모님이 함께 사는 집에서 파티를 벌이는데 나중에 권혁수에게 총을 들이댄다.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SNL <3분 여친> 다시보기

권혁수는 미국 여친에게 혼쭐났고 아나운서 여친으로 바꾸는데... 아... 티파니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정말 의외의 모습으로 깜짝 놀라게 했다. 

권혁수는 SNL <3분 여친> 전여친을 전자렌지에 돌린다. 이유는 자신이 사랑했던 감정이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해서란다. 하지만 SNL 티파니는 아기를 데려왔고 권혁수는 먼지나게 맞았다. 

마지막 권혁수는 특별한 여친을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같이 밥먹고 영화보고 외로울 때 같이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여자친구 하나면 된다고 한다. 그래서 SNL 티파니 <3분 여친> 평범한 여친을 꺼내든다. 

줄무늬 티셔츠에 청바지 정말 평범한 여친 룩이었다. 평범한 데이트 중 SNL 티파니는 "나 뭐 달라진 거 없어?"라고 묻는다. 

권혁수는 "그게 무슨 소리야? 모르겠는데?"라고 말하자 SNL 티파니는 얼굴 표정이 변했고 "모르겠어?"라고 말하자 권혁수는 "응 모르겠어"라고 답변했다. 

티파니는 "진짜 모르겠어?"라고 다시 되묻는데 권혁수의 공포는 그렇게 시작된다. 

이상 SNL 티파니 <3분 여친> 미친 매력에 대해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