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 불후의명곡 김장훈 우승 <아니야> 극찬
<아니야> 노래는 그룹 'Four Guys'와 '정성조와 메신저스' 등에서 베이시스트로 활약하던 조경수가 1976년 솔로로 데뷔해 발표한 곡이다. 이 곡의 인기로 조경수는 솔로 가수로서 자리매김 하게 된다.
불후의명곡 김장훈은 선배 조경수가 자신을 지목해서 출연하라고 선택했다. 김장훈은 그 의미를 담아 불후의명곡 조경수에게 행복한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제작진은 김장훈에게 체력 안배를 좀 했냐고 물었다. 김장훈은 무려 4시간 동안 입을 털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불후의명곡 첫출연인 김장훈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인 데뷔 26년차 가수다. 대한민국 대표 공연의 신이기도 하고 전설의 록 발라더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기부천사이기도 하다.
김장훈은 데뷔 26년차 앨범이 나와 나름 전설이라고 생각하는데 불후의명곡 와보니까 기본이 50주년이었다고 밝혔다. 35주년 청년기, 40주년 중년기로 볼 수 있다고 한다.
불후의명곡 감장훈 <아니야> 노래를 감상해보자.
불후의명곡 김장훈 <아니야> 노래 듣기
필자는 김장훈의 라이브 공연을 몇 번 지켜봤지만,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조경수 불후의명곡 특집에서는 왠열? 김장훈의 고음이 올라가서 빵 터졌다. 김장훈에게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다. 김장훈의 하모니카 연주 또한 좋았다.
옛날 노래지만, 전혀 옛스럽지 않았다. 그건 바로 김장훈의 멋진 공연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정말 소리내서 앵콜을 외치고 싶을만큼 공연의 신 김장훈다운 무대였다.
조경수 불후의명곡 특집에서 전설 조경수는 <아니야>가 자신의 첫 솔로 데뷔곡이었다고 밝혔다. 그 당시 금주의 인기가요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프로에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 최헌의 <오동잎>이 있었는데 그 당시 1위가 <아니야>였다고 밝혔다.
불후의명곡 조경수는 본적은 없지만 김장훈의 팬이며 자신의 노래를 김장훈의 목소리로 직접 듣고 싶었다고 한다. 조경수는 김장훈의 <난 남자다>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옛날 노래지만, 전혀 옛스럽지 않았다. 그건 바로 김장훈의 멋진 공연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정말 소리내서 앵콜을 외치고 싶을만큼 공연의 신 김장훈다운 무대였다.
불후의명곡 김장훈은 그동안 경연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았던 이유가 (부담)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헌정하는 마음이라 좋았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다음에 몇 번 더 불후의명곡에 나오고 싶다고 밝혔다.
불후의명곡 김장훈은 첫 출연에 첫 우승을 거두었다. 우승에 걸맞는 무대였다. 멋진 노래를 불러준 김장훈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이상 조경수 불후의명곡 특집이었다.
'TV > 불후의명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후의명곡 송소희 우승 <해운대 엘레지> (0) | 2016.05.29 |
---|---|
불후의명곡 트와이스 <YMCA> 귀가 썩는 줄 ㅠ (44) | 2016.05.21 |
불후의명곡 린 최백호 우승 <멍에> (0) | 2016.05.14 |
불후의명곡 이하이 전인권 <그것만이 내 세상> 최악! (1) | 2016.05.14 |
불후의명곡 이예준 <사랑과 우정 사이> 노래 듣기 (0) | 2016.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