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불후의명곡

불후의명곡 송소희 우승 <해운대 엘레지>

불후의명곡 송소희 우승 <해운대 엘레지>


국악 천재소녀 송소희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송소희는 해운대 엘레지를 선택했고 조금 자신이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트로트와 국악이 접점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목소리를 잘 살리기 위해 최소한의 악기로 구성했다고 한다.



아쟁, 생황, 기타, 해금 이렇게 4개 악기와 송소희 목소리를 얹어 들려주겠다고 한다. 송소희는 불후의명곡 출연 후 이번 무대야 말로 가장 국악인다운 모습을 보여줄 기회라고 밝혔다.



해운대 엘레지는 1958년 손인호가 발표한 노래로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청춘 남녀의 이별을 담았다. 2000년 해운대 구청이 주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해운대를 가장 잘 나타내는 노래'로 이 곡이 선정되어 해운대 해수욕장에 이 곡을 기념하기 위한 노래비가 세워졌다. 



불후의명곡 송소희 <해운대 엘레지> 노래 듣기



처절한 이별의 슬픔이 한을 입다. 이상 송소희 <해운대 엘레지>였다. 탄성이 절로 나는 진한 감동의 여운을 느낄 수 있었다. 송소희를 더욱 성장시킨 무대였다. 해금 생황 아쟁 연주는 무대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불후의명곡 송소희의 목소리는 대한민국의 소울이라고 생각들 정도로 좋았다. 말로 표현 못할 벅참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뭐라 논할 수 없는 독보적인 무대였다. 



국악소녀 송소희 나이가 올해 스무 살이라고 한다. 송소희는 성인이 된 후에 술을 마셨는데 알콜이 이렇게 내 몸에 맞는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송소희 주량은 소주 2병이라고 한다. 아니 주량은 소주 1명이고 그 이상 마실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