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묻지마 남자친구 CCTV 동영상

강남역 묻지마 남자친구 CCTV 동영상

세상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5월 17일 새벽 1시쯤 서초구 강남역 부근에 있는 건물 화장실에서 30대 여성이 20대 여성을 사대로 묻지마 살인을 벌였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말이다. 

강남역 묻지마 CCTV 동영상

위 동영상에서 강남역 묻지마 남자친구의 오열을 잊을 수 없다. 

CCTV가 있으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CCTV가 범행을 막지는 못한다. CCTV가 있던 말던 범행은 일어난다는 이야기다. 안전에 도움이 되겠지만, 사건이 일어나면 돌이킬 수 없다. 

강남역 묻지마 남자친구 오열

30대 남성은 2014년까지 목사를 꿈꾸며 신학원에 다녔고 여성들에게 무시를 당해 강남역 묻지마 범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앞으로 공용 화장실에 절대 혼자 가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공용 화장실에는 여성들 상대로 훔쳐보는 일이 많다고 한다. 강남역 묻지마 동영상을 보니 외진 공용 화장실은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출처: 위키트리 

세상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여성이 사회적인 약자임을 다시 한 번 환기시켜야 하고 이번 일을 더욱더 공론화 시켜야 한다. 하지만 이런 우발적인 일에 예방이 불가능하니 정말 답답하다. 

강남역 묻지마 남자친구 마음, 가족 주변인 등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그녀에게도 꿈이 있는데 준비되어 있지 않은 죽음 얼마나 안타까운가? 

출처: 트위터

지금까지 강남역 묻지마 CCTV 동영상와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현재 강남역 10번 출구에는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헌화와 추모글이 잇다라고 있다. 

출처: 트위터

가장 마음에 와 닿는 추모글은 "그대도 꿈이 있던 사람이었는데"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출처: 강남역 묻지마 동영상 채널A,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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