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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현진 무실점 마이너리그 리햅 경기 현지 반응

류현진 무실점 마이너리그 리햅 경기 현지 반응


류현진이 드디어 마이너리그 리햅 경기를 시작했다. 재활 경기는 시작했다는 것은 곧 메이저리그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류현진은 마이너리그 레벨  A+ 란초 쿠카몽카에서 2이닝 동안 무실점 경기를 하며 투구수 22개를 기록했다. 


그 동안 류현진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지 않고 메이저리그에서 라이브 불펜 피칭을 해왔다. 이번에는 큰 수술을 하고 난 뒤고 투구수룰 100개까지 올려야하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가 불가피하다. 




류현진은 첫타자에게 안타를 내 준 후 6명의 타자를 연속으로 아웃시켰다. 류현진 무실점 경기 내용은 삼진 2개, 땅볼 아웃 2개, 플라이아웃 1개, 팝아웃 1개이다. 류현진은 마운드에서 내려온 후 투구수 10개를 불펜에서 더 채웠다. 총 32개 투구를 한 셈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잘되가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투구수 100개에 도달할 때까지 약 5경기 정도 더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등판경기에서는 투구수 45개를 목표로 던지게 된다. 


류현진 무실점 투구로 다저스 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류현진 현지 반응

류현진이 돌아오면 알렉스 우드는 불펜으로 가야해

 > 내 생각에는 말야, 류현진이 불펜에서 끝내줄 수 있을거야. 

 > 스트리플링이 불펜으로 내려갈거야. 우드는 최근 몇 경기 잘 던졌잖아.


류현진이 오면 우드는 빠빠이야. 

 > 우드는 향상되고 있어. 딜리버리에 대한 결점을 찾았어. 하자만 원정 경기에서 어떻게 하는지 볼 필요는 있어.

 > 우드가 새로워지기를 희망해. 하지만 우드가 마운드에 있으면 불안해


좋아. 빅리그에 준비될 수 있게 충분히 시간을 가져야해. 

 > 맞아. 유리아스를 불러 불펜으로 보내야해.


류현진 무실점 투구, 아주 좋은 소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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