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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대우조선해양 주가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

대우조선해양 주가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


대우조선해양 주식은 몇년전까지만 해도 배당주도 받고 괜찮았다. 몇년 전에 필자는 대우조선해양으로 괜찮은 수익을 얻었고 모든 주식을 정리하면서 대우조선해양 주식까지 정리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주인 없는 기업이다. 실적만 내세웠지 내실이 없는 기업이라는 이야기다. 월급 사장들이 연임하기 위해 실적 위주의 경영을 펼쳤고 그 후유증이 지금 나타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조선업계는 원천 기술이 부족한 해양플랜트 사업에 뛰어들었다. 2011~13년 정도에는 유가가 100~120달러선을 유지했는데, 현재 유가가 떨어져 20~30달러대로 떨어지지 계약을 취소하거나 인도 지연이 요청되어 영업 손실이 커지고 있다. 


필자는 대우조선해양 주가가 17천원대에서 3만5천원대까지 뛰어 올라 많은 수익을 본 바 있다. 현재 대우조선해양 주가는 4,825원으로 3,000원 대를 바라보고 있다. 


머니투데이에 의하면 대우조선해양 영업손실은 2015년 2조9372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대우조선해양 주가 추락의 끝은 어디일까? 



짧은 구간에서 보면 최저가 3,830원 기준 상승세에 있다. 대우조선해양 주주분들에게 좋은 날이 왔으면 한다.


개인적으로 조선주는 절대로 쳐다보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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