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맨 증후군 사망 나무손 남자 사진
트리맨 증후군에 걸린 나무손 인간은 결국 살아남지 못했다. 손에서 시작된 사마귀가 손은 물론 발까지 전이되어 나무처럼 변했다. 그 사마귀의 무게는 무려 60kg에 이르렀다.
트리맨 증후군 속칭 나무인간병은 왜 발생했을까? 사마귀상 표피이상으로 시작된 바이러스감염증은 매우 희귀한 질환인데 손과 발이 나무처럼 굳어져가는 것은 물론 여러가지 피부암을 일으킨다.
방글라데시 나무손 남자 압둘 바잔다르는 25살 젊은 나이에 사망에 이르렀는데 약 7년전부터 손과 발이 나무가지처럼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나무손 남자는 사마귀가 발생했을 때 민간 요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병원에 가지 않았던 점이 가장 큰 실수였다. 아주 뒤닞게 병원에 찾아갔고 병원에서는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2008년 디스커버리 채널은 트리맨 증후군에 걸린 인도네시아 남자에 대해 방송했는데 수술을 통해 6kg을 잘라났으나 다른 질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언론에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다룬 트리맨 증후군과 착각한 것인지 방글라데시 나무손 남자가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국내 언론에서는 트리맨 증후군에 걸린 나무손 인간에 대해 이 질병과 함께 간염, 위장장애 등으로 고통을 받았고 체력이 저하되어 거동조차도 불편한 상태였다고 한다.
트리맨 증후군 나무손 남자가 끝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과연 진실일까? 매우 안타까운데 살아 있었으면 좋겠다. 고인의 행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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