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K팝스타

K팝스타 안예은 <스티커> 자작곡 Top 10 심사평

K팝스타 안예은 <스티커> 자작곡 Top 10 심사평


안예은이 자신의 색깔이 듬뿍 묻어있는 곡 <스티커>를 가지고 나왔다. 원래 스토킹이라는 주제로 썼던 노래인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수위를 조금 낮춰 가사를 새로 바꿔 썼다고 한다. 


그렇게 준비한 안예은의 새 자작곡이 스티커이다. 스티커처럼 질척질척하게 떨어지지 않는 스토커의 시선에서 쓴 가사이다. 



K팝스타 안예은은 개성이 너무 강하다고 해서 보편적인 곡 <경우의 수>를 들고 나왔는데 색깔이 또 흐려졌다고 싫어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되었다고 한다.


안예은은 모든 심사위원이 동시에 만족한 적이 없어서 갈피를 못잡고 있었다. 한참을 고민한 끝에 고른 곳이 바로 스티커이다. 안예은은 자신의 노래 중 자신의 색깔이 가장 짙게 묻어나는 곡이 스티커라고 밝혔다. 


K팝스타 안예은은 자신의 색깔을 다 보여주고 후회 없이 내려오겠다고 한다. 



K팝스타 안예은 <스티커> 노래 듣기



많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안예은 심사평을 들어보자. 


박진영은 처음에 스팅 생각이 났다고 한다. 안예은 만의 묘한 분위기가 있었다고 한다. 정확하게 한 가지 이야기를 하는 가사를 좋아하는데 요즘 정리가 잘 되었고 독특하고 세련되고 음악성도 높았고 최고의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유희열은 가지고 있는 창법이나 스타일이 세서 그렇지 곡을 잘 쓴다고 평가했다. 주제가 명확하다. 한가지 주제를 집요하게 파는 남들과 다른 독특한 시선이 있다고 밝혔다. 굉장히 흥미로운 작곡가라고 평가했고 자기 세계를 구축해서 한자리 차지해 오래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