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이서진 <A Little Lovin> 박진영 혹평!

K팝스타 이서진 <A Little Lovin>

판타스틱 듀오 스타 이서진이 K팝스타 시즌6에 도전했다. 이서진은 매번 K팝스타에 도전했지만, 떨어졌고 이번에 처음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파워풀한 가창력이 매우 돋보였다. 그루브도 잘타고 가성처리도 깔끔했다. 기대를 버리지 않았는데 까다로운 K팝스타 심사위원은 어떻게 평가했을까?

1900만뷰 스타 이서진, 판듀 태양의 파트너 <A Little Lovin> 다시보기 동영상

먼저 박진영이 말문을 열었다. "정말 노래를 잘해요. 리듬도 잘타고 인정! 그 영상을 못봤지만, 지금 들어보니 저 실력으로 태양과 듀엣을 했다면 진짜 어마어마했겠다. 충분히 상상히 된다." 

"뻔하게 잘 부르느니 새롭게 못 부르는 게 낫다. 새롭게 못 부르는 애한테 가르치면 된다. 새로운 것을 하나도 못봤다." (가르친다고 실력이 쑥쑥 늘어나냐? 영상도 못봤는데 새로운 것을 못봤다니??? 어페가 있네 )

"뭐라도 새로운 거 다른 사람에게 못 봤던 거 한 개도 못봤다." 그 점 때문에 박진영은 불합격을 주었다. 시작부터 예상밖에 혹평이네! 

양현석 또한 잘하는 사람보다 새로운 목소리를 찾고 있다는 박진영 이야기에 공감했다. 양현석은 잘하는 것을 넘어 아주 잘한다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박진영만 이서진의 진가를 모르고 있다며 한 번 더 기회를 주었다. 

유희열은 기성가수처럼 잘하지만 자기것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도 있는데 이서진은 자기가 만든 곡처럼 느껴졌다며 그 힘은 크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영은 K팝스타를 6년째 욕을 먹으려고 하는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