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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K팝스타

K팝스타6 마지막 방송, 달라진 점은?

K팝스타6 마지막 방송, 달라진 점은?


K팝스타5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K팝스타 시즌1에서 박지민, 백아연, 이하이 등 많은 스타를 배출해냈다. 그 당시 큰 화제가 되었고 그들이 부른 노래는 길거리에서 쉽게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K팝스타5는 어떤가???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다. 가장 잘못한 것 중 하나가 안예은을 처음부터 부각시키지 못했던 점이 큰 것으로 보인다.




심사위원들이 제대로 된 물건 안예은을 그들의 잣대에 맞춰 저평가 했고 방송 PD들 조차도 방송에 내보내지 않았다. 


만약에 안예은을 띄워 주었다면 안예은이 불렀던 홍연은 인기가요 차트 10위권 안에 올라갔을지도 모른다. 




K팝스타5에서 참패한 SBS는 K팝스타6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이라며 종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프로그램이 될 만큼 참가자격을 크게 확대했다. 한류 중심에 서있을만한 인재를 찾겠다는 이야기다. 


기획사에 소속된 가수들조차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참가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다는 이야기다. 기존의 가수보다 데뷔도 하지 못하고 있는 연습생들이나 소속사조차도 없는 가수 지망생들이 대거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K팝스타6 제작 발표회, 사진출처: Biz Enter


프로듀스101이 여자 아이돌 가수를 컨셉으로 맞췄다면 K팝스타6은 모두에게 열려있는 것이다. 


또 다른 변화는 음악성과 상업성에 대한 균형이다. 예전에는 음악성을 더 추구해왔는데 K팝스타6에서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 변화는 해외 진출 할만한 인재를 찾는 것이다. 참가자가 열려있는 만큼 해외에서 K팝을 알릴 수 있는 K팝 스타를 발굴해내고 싶다는 게 K팝스타6 마지막 방송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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