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정은지 김대수 <나는 나비>
울산 출신 김대수는 동영상을 보고 듀엣가요제에서 진짜 올 줄 몰랐다고 한다. 이불 속에서 찍은 동영상이 화제가 되었는데 그 당시 동영상을 찍었을 때 술을 좀 먹었다고 한다.
듀엣가요제 정은지는 <나는 나비>라는 곡을 선택했고 꿈꿨던 걸 버리고 현실이랑 타협해서 생활하고 있는 김대수와 비슷하다며 이런 노래를 부르면 좀 더 진정성이 느껴질거라고 한다.
김대수는 꿈을 이루지 못한채 오전에는 식당에서 주방일을 하고 있고 오후에는 고깃집으로 출근해 일하고 있다고 한다. 김대수는 먹고사는데 치여 꿈조차도 희미해져 간다고 한다.
김대수는 어릴 때부터 10년 넘게 태권도를 해왔다. 김대수는 제대로 꿈을 이루지 못했고 격투기에도 도전해봤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아다고 한다.
김대수는 다 접고 울산 고향에 내려가려고 했고 일마치고 혼자 방에 있던날 노래를 녹음을 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도전해본다는 생각에 듀엣가요제에 우연히 지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대수는 듀엣가요제가 남은 서울 생활에 많은 위로가 될 것 같다는 말을 남겼다. 듀엣가요제 김대수 정은지 <나는 나비>를 들어보자.
듀엣가요제 정은지 김대수
<나는 나비> 노래 듣기
듀엣가요제 정은지의 가창력은 두말할나위 없는데 김대수의 음색 및 가창력 또한 아마추어치고는 상당했다. 김대수는 보컬로서 상당히 좋은 음색을 지니고 있었다. 김대수가 보컬로서 훈련을 받는다면 훨씬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다.
듀엣가요제 김대수의 고음은 관객의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 잡았다. 게다가 정은지의 폭발적인 고음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연출해냈다.
듀엣가요제 정은지 김대수 팀은 휘인 송한희 팀을 제치고 462표를 받아 1위에 등극했다. 정은지와 김대수는 듀엣가요제에 대해 재미있었다고 한다.
정은지는 듀엣가요제에서 정준영과 달리 자신의 가창력은 물론 참가자 김대수의 가창력도 함께 돋보였던 무대를 마련했다.
상남자 김대수의 노래 정말 듣기 좋았고 멋진 가수의 꿈 키워갔으면 좋겠다.
'TV > 듀엣가요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듀엣가요제 지코 이소영 <고백>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0) | 2016.02.09 |
---|---|
듀엣가요제 휘인 송한희 <그녀는 예뻤다> 리틀즈 래퍼 (0) | 2016.02.09 |
듀엣가요제 민경훈 김수현 <고백> 심쿵 매력 (0) | 2016.02.09 |
듀엣가요제 정준영 <그대 내게 다시> 박성미 미모 갑 (0) | 2016.02.09 |
듀엣가요제 솔지 두진수 <서쪽 하늘> 감동의 무대 (0) | 2016.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