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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듀엣가요제

듀엣가요제 민경훈 김수현 <고백> 심쿵 매력

듀엣가요제 민경훈 김수현 <고백> 심쿵 매력


듀엣가요제에서 혼성그룹으로 나온 참가자 중 민경훈 김수현의 <고백>이 조금 묻혔다. 필자가 보기엔 1위를 위협했어야 했는데 그 정도 반응은 아니었다. 


듀엣가요제 민경훈은 듀엣 파트너를 찾기 위해 삼고초려했다. 민경훈이 듀엣 파트너로 가장 신경 쓴 것은 고음 부분이었다. 민경훈은 <고백>이라는 노래를 부를려고 생각했고 그에 맞는 음역대를 가진 여성을 찾고 있었다. 



민경훈은 자신이 찾고 있는 목소리와 비슷하다며 코러스 박성미에게 주목했다. 민경훈의 고민은 박성미의 음역대가 낮은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한다. 


듀엣가요제 민경훈은 여자 참가자만 찾았다. 민경훈은 서울에 살고 있는 27살 김수현을 파트너 후보로 올렸다. 민경훈은 애초에 여성 분과 듀엣을 하고 싶어 출연한 거라고 밝혔다. 



민경훈은 박성미 코러스를 선택하지 않았다. 후렴구를 부르는데 가성으로 부른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민경훈은 삼고초려 끝에 고음이 되는 김수현 참가자를 선택했다. 민경훈은 김수현을 보고 실물이 더 예쁘다고 칭찬하면서 사심(?)을 들어냈다. 


듀엣가요제 민경훈은 박혜경 고백 듀엣곡으로 가장 먼저 떠올렸고 이 노래에 걸맞는 참가자를 찾았다. 김수현 또한 그 노래를 정말 정말 좋아했다고 한다. 



듀엣가요제 김수현은 민경훈에 반했다. 피부도 좋고 너무 잘생겼다며 민경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민경훈 또한 실물이 낫다면서 1일차부터 꽁냥꽁냥했다. 



게다가 나란히 옷까지 맞춰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만남부터 설렜던 두 사람의 듀엣 무대 어떤 느낌일까? 



듀엣가요제 민경훈 김수현 <고백> 노래 듣기


듀엣가요제 김수현이 "말해야하는데" 첫 가사로 노래를 시작하며 심쿵 마음을 울렸다. 김수현이 박혜경 노래를 제법 잘했다. 예전부터 좋아했던 노래라 그런지 수만번 불러본 듯 했다. 


민경훈의 음색 또한 명불허전이어고 김수현의 음색 또한 민경훈과 잘 어울렸다. 적절한 화음과 함께 서로 노래를 속삭이듯이 달콤하게 노래했다. 


듀엣가요제 민경훈은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불렀다. 마치 김수현에게 진심으로 고백하듯 "날 고백할 거야"라고 김수현에게 마음을 담아 보냈다. 


정말 아름다운 무대였다. 

<고백> 노래가 너무 아름다웠던지 둘이 뭐 있는 게 아니냐는 말이 나돌았다. 성시경은 노래 끝난 후 팔을 비비시던데 어떤 의미냐고 물었다. 민경훈은 떨렸을텐데 수고했다는 의미로 그렇게 했다고 한다. 


듀엣가요제 김수현은 연습을 많이 했는데 너무 떨려서 못맞춰준거 같아서... 민경훈은 괜찮다고 답했다.  

온몸으로 노래한 민경훈 정말 멋있었다. 민경훈 김수현은 429점을 받아 1위 자리에 오를 수 없었다. 하지만 멋전 <고백> 노래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김수현은 30초 정도 더 부족했던 것 같다고 했는데 채연은 둘이 꽁냥꽁냥하며 다정한 모습에 표심이 돌아섰다고 했다. 듀엣가요제 민경훈과 김수현이 팬들이 질투할 정도의 케미를 보였던 것이 패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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