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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명절증후군 예방 꿀팁 정리

명절증후군 예방 꿀팁 정리


명절이 가족끼리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지만 명절 후유증 또한 만만치 않다. 여자는 제사 음식 준비로 힘들고 남자는 장시간 운전으로 힘들다. 


주부들 경우 전을 부치면서 오랜 시간 앉아서 일을 많이 한다. 이럴 경우 관절에 매우 좋지 않다. 따라서 명절증후군 예방하기 위해서 전을 서서 부치기는 것이 좋다. 



앉아서 하면 아래로 쳐다보기 때문에 1자로 변형되어 목디스크가 올 수도 있다. 많은 부분 서서 일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자주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을 잊지 말자.


두 팔을 좌우로 뻗고 위아래로 뻗어주기를 반복한다. 여자들의 경우 손목을 많이 쓰게 되는데 깍지를 끼고 손목을 풀어주자. 관절에 좋은 운동은 아래 동영상이 있으니 레이양 운동법을 따라하면 좋다. 


레이양 운동법 영상


남자들 경우 운전을 하면서 장시간 오래 앉아 있게 된다. 게다가 차가 막힐 때는 운전하기가 극도로 어려운데 발과 다리에 힘이 많이 들어 간다. 특히 몸을 옆으로 기울이거나 엉덩이를 앞으로 쪽 빼서 안거으면 척추 내 압력이 높아져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수도 있다. 


운전할 때 도움이 되는 명절증후군 예방은 바른 자세로 운전을 하는 것이 좋다. 의자에 앉은 상태로 허리를 돌리며 스테리칭하고 팔을 뻗었다 폈다 돌렸다 모았다 스트레칭을 반복한다. 



1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고 적어도 2시간 이상 운전하는 것은 추후에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어 곤란하다.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한다. 쿠션을 허리에 받히는 것도 도움을 준다. 


전 부치는 여자와 운전하는 남자들만 명절증후군에 시달릴까? 모든 연령층에서 명절증후군에 걸릴 수 있고 미리 명절증후군 예방해야 한다. 


젊은 10대라고 명절증후군에 걸리지 말라는 법이 없다. 자녀들은 운동 없이 먹기만하고 스마트폰으로 하루종일 보내거나 TV 감상 등을 하며 보낸다. 



고개를 숙인채 장시간 스마트폰을 보면 목뼈가 일자로 만들어 진다고 한다. 이게 이어지면 목 디스크로 발전한다. 이런 경우 명절증후군 예방으로는 원론적으로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다. 또 스마트폰을 하더라도 스트레칭을 자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명절 이후에 반신욕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따뜻한 수건을 통증이 감지되는 관절에 찜질하면 상당한 효과가 있다. 



명절증후군은 육체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노인 명절증후군이라는 게 있다. 노인 명절증후군은 정신적인 부분인데 가족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면 공허함을 느낀다고 한다. 노인 명절증후군 예방법으로는 자주 자주 문안인사를 드리며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 좋다. 



노인의 우울증 및 무기력증에 불면증까지 증세가 있다면 대추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기름진 음식으로 명절을 보낸 후에 노인들에게 좋은 것은 우엉차라고 한다. 우엉차는 몸의 대사순환과 해독을 돕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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