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최민수 강주은, '꺼져' 100% 보여주면 추방 당해!

호박씨 최민수 강주은, '꺼져' 100% 보여주면 추방 당해!

강주은은 호박씨에 출연해 남편 최민수와 관련해서 그동안 말못했던 사연들을 털어 놓았다. 특히 <엄마가 뭐길래>에서 나오는 최민수 강주은 에피소드를 위주로 이야기가 되었다.

호박씨 강주은은 주변 사람들이 강한 남자 터프한 여자 최민수와 사는 아내 강주은을 대부분 측은하게 생각하고 안타깝게 생각해왔다고 밝혔다. 그래서 강주은은 늘 답답했다고 한다. 

우리가 생각했던 그림이 아니다. 최민수가 잡고 살줄 알았는데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아내 강주은이 터프가이 최민수를 자고 산다. 하지만 방송이라 실제가 아니라고 한다. 그럼 실제 리얼 상황은 도대체 어떤 것일까? 

최민수 강주은, 방송을 통해 많이 자제!

호박씨 강주은은 방송이다보니 많이 자제한다고 밝혔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그런 이유로 최민수가 밖에 나가서 일탈하는 게 아니냐고 또 바이크를 타고 멀리 가는 것도 집에서 멀리가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한다. 

호박씨 강주은이 말하는 '꺼져'라는 말은 좀 많이 쎄다. 강주은은 이 말에 대해 빨리 비켜달라는 의미라고 했다. 또 빨리 없어져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강주은은 그 말 의미에 대해 값어치가 크게 없다고 밝혔다. 최민수 강주은은 짧고 쉬운 단어로 깔끔하게 상황 정리를 하기 위해 쓴다고 한다. 

호박씨 강주은은 <엄마가 뭐길래> 출연에 대해 리스크도 크고 해서 망설였는데 출연한 진짜 이유는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서라고 한다. 그동안 터프가이에 잡혀사는 아내 이미지였다. 

사람들이 쎈 남자하고 사는 것에 대해 강주은을 약한 사람으로 보고 맞기까지 하는 건 아닐까 근거 없는 소문들이 무성했다고 한다. 강주은은 이런 부부에서 너무나 답답했다고 한다. 3년 전부터 부부 생활을 공개하자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호박씨 최민수 강주은 꺼져

호박씨 강주은은 시청자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 일부만 공개했다고 한다. 그랬는데 사람들 반응이 충격적이어서 강주은 또한 쇼크를 받았다고 한다. 한바탕 이슈 후 좀 더 자제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한편 강주은 남편 최민수는 반대로 방송이기 때문에 이렇게 대접을 받아본다면서 이야기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공개한 건은 최민수 강주은 생활에 5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100% 공개하면 나라에서 추방당할 수 있다고 한다. 

시청자 반응은 호박씨 강주은을 지지하는 파와 강주은이 너무하는 거 아니냐는 부류로 나뉜다. 강주은을 지지하는 네티즌은 대체로 대리만족하는 것 같다. 

아래는 최민수 강주은의 행동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의 의견이다. 

필자는 말을 함부러 하는 것은 결혼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 말에 상처 안받는 사람들은 상관없겠지만, 상처받을 수 있다. 

차라리 서로가 높임말을 쓰면서 존중하면서 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물론 "꺼져"라고 이야기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무렇지 않다면 상관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