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호박씨 서정희 만찢녀 비하인드 스토리

호박씨 서정희 만찢녀 비하인드 스토리


CF 스타였던 서정희는 지금처럼 예능 프로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생활에 대해 공개 된 것이 거의 없었다. 동성동본이 안되던 시절 서세원의 부인이 서정희라는 것이 이해가 안되던 부분이었다. 



호박씨 서정희는 왜 서세원과 결혼하게 되었는지 연예계 생활은 왜 하지 않는 것일까? 여러가지 의문 투성이 서정희가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서정희 리즈 시절 외모는 만찢녀 그 자체였다. 서정희는 1980년 유학을 가기 위해 시사영어사를 다니며 vocabulary 2000 교재를 구입해 학원을 다니던 도중 사진 작가에게 길거리 캐스팅이 되었다. 정창기 선생님이 스카우트 했고 그분이 많은 팁을 알려줬다고 한다. 



호박씨 서정희는 정창기 작가 추천으로 굴지의 화장품 회사에 입성하게 된다. 미용 연구실에서 화장한 후에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으며 모델 테스트를 받았다. 



서정희는 운명인건지 화장품 모델 테스트 후에 소개받고 간 프로덕션에서 서세원씨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서세원이 H제과의 모델로 서정희를 최종 캐스팅했다고 한다.



제주도에서 CF 촬영차 몇박 몇일을 하고 돌아 왔다고 한다. 서정희는 법정 증언에서 옛날 남편인 서세원에게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했다고 하고 그 때문에 동거하게 되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결국 그 일에 묶여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고 동거 생활을 한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호박씨에서 전혀 하지 않았다. 



호박씨 서정희는 데뷔 2개월 당시 예쁜 얼굴 때문에 한 레코드사에서 가수를 시키려고 했다고 한다. 서정희는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노래를 선택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진추하의 <Graduation Tears>였다. 


호박씨에 출연한 서정희는 1980년 1월부터 활발히 활동하던 중 1982년 임신 8개월 차에 활동 중단했다고 한다. 1985년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1986년 영화 <납자루떼>가 망하고 엄청 힘들 때 고무장갑 CF를 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고 한다. 또 길거리 캐스팅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명동에 옷을 사러 갔는데 너무 예쁜 아이가 있다. 광고 관계자에 눈에 띄었는데 9to9은 10대 옷이었다. 그래서 아이 엄마임을 숨기고 캐주얼 브랜드 모델로 활약했다고 한다. 아마 광고 관계자는 아이 엄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때 같이 찍은 모델이 아홉살 어린 김혜선이었다. 


그 당시 호박씨 서정희는 27살이었다. 1986년 재데뷔 이후 아파트, 화장품, 의약품 CF 전자제품 등을 섭렵하며 CF 여왕으로 등극했다. 사실 서정희는 첫째 아이 임신 당시에도 임신 사실을 숨기고 활동했다.



호박씨에 출연한 서정희는 원래 작고 마른 몸이었는데 임신을 한 후에 입덧으로 살이 더 빠졌다고 한다. 무려 36kg까지 몸무게가 빠졌고 만삭 가까이된 8개월차에 허리 사이즈가 25인치였다고 한다. 걱정과 달리 아이는 3kg였다고 한다. 


서정희 서세원 결혼 생활은 나중에 밝혀졌다.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